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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1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영덕영해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 - 영덕 영해면 관광 도장 수집 여행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항 여행 스탬프인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24코스 스탬프 수집을 마쳤어요. 이제 할 일은 이 스탬프를 찍은 엽서에 후포우체국 울진후포우체국 일반우편도장을 받아야 했어요. "후포우체국은 휴식시간 있지?" 요즘 우체국을 보면 규모가 크지 않은 우체국은 점심시간에 문을 닫아요. 업무시간 중간에 점심 휴게 시간이 있어요. 점심 휴게 시간은 보통 정오에서 오후 1시까지이지만, 우체국마다 자율적으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편차는 있어요. 어떤 우체국은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점심 휴게 시간을 갖고, 어떤 우체국은 12시 30분부터 점심 휴게 시간을 갖기도 해요. 정오 즈음에 1시간 휴게 시간이 있기는 한데, 이게 일괄적으로 딱 정오부터 1시까지는 아니에요. '1시 넘어서 가면 되지 않..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 24코스 스탬프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관광도장 수집 여행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관광도장인 울진평해우체국 관광우편날짜도장을 수집하자 버스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어요. '왜 후포에는 관광우편날짜도장이 없고 평해에 있지?' 경상북도 울진군 최남부를 여행하다 보면 한 번은 갖게 되는 의문이 있어요. 왜 규모 작은 평해는 읍이고 규모 큰 후포는 면인가?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은 규모가 작은 시골이에요.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의 읍내는 규모가 매우 작아요. 범위로 보나 건물 및 상권으로 보나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이에요. 다른 읍들의 읍내와 비교해봐도 조그마한 시골 마을이에요. 반면 후포는 꽤 커요. 후포는 면이지만 후포 읍내라 할 수 있는 지역은 범위도 넓고 상권도 꽤 큰 편이에요. 그래서 후포가 읍이고 평해가 면이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에요. 후포가 ..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임학역 전통재래시장 병방시장 계양산 전통시장

친한 동생을 만나러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갔어요. 친한 동생과 만나기로 한 장소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계산역이었어요.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처음 가보는 곳이었기 때문에 간 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기로 했어요. 먼저 친한 동생과 만나기 전에 혼자 계양구를 돌아다니며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고, 친한 동생과 만나서 점심을 먹은 후 같이 돌아다니며 또 계양구를 구경할 계획이었어요. 늦잠 잤다! 원래는 매우 일찍 출발할 생각이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를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한참 가야 해요. 서울을 완전히 관통해서 지나가야 해요. 의정부시는 서울 동북부에 위치한 지역이고, 인천광역시는 서울 서쪽에 위치한 지역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서울 구간을 전부 지나가야 했어요. 이것..

여행-한국 2024.04.13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홍성종합터미널 홍성역 24시간 찜질방 서울스포렉스

"홍성에 찜질방 있나?" 날이 따스해져서 여행을 가고 싶어졌어요. 여행을 갈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숙박 문제에요. 특히 혼자 여행 갈 때는 숙박 문제가 여행의 만족도 문제를 떠나 여행의 질 거의 전체를 좌우한다고 해도 되요. 왜냐하면 혼자 여행 갈 때 숙박비는 부담이 상당히 크거든요. 저는 잠귀가 매우 어둡기 때문에 어디에서나 잠을 잘 자요. 그리고 잠자리를 가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 갈 때 숙박업소에 들어가서 자는 것보다 찜질방에서 자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해요. 찜질방 숙박 비용은 숙박업소 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덤으로 찜질방 비용에는 사우나 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사우나도 같이 즐길 수 있거든요. 사우나 즐기는 것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여행 중에 사우나 즐기면 피로가 진짜로 많이 풀려요..

여행-한국 2024.04.12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 재래시장 계산시장

친한 동생과 카카오톡으로 잡담하며 놀고 있었어요. 친한 동생은 아주 가끔 의정부로 오곤 해요. 그래서 친한 동생이 의정부에 올 때 맞춰서 날 잡아서 한 번 만나자고 이야기했어요. "너 의정부 언제 와?" "저 한동안은 의정부 못 가요." "그래?" "형이 저 사는 곳으로 오세요." "어디? 김포?" 친한 동생은 의정부에서 살다가 경기도 김포시로 이사했어요. 그래서 경기도 김포시에 살고 있냐고 물어봤어요. "저 인천으로 이사한 지가 언제인데요. 너무하네요." "너 인천으로 이사했어? 인천 어디?" "계양구요." "계양구?" 친한 동생은 인천 계양구로 이사한 지가 언제인데 김포에 살고 있냐고 물어보냐며 섭섭해했어요. 친한 동생이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이사했다고 예전에 말했던 것이 얼핏 기억났어요. 친한 동생에..

여행-한국 2024.04.11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군산짬뽕특화거리 짬뽕 맛집 중화짬뽕 (군산짬뽕)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과 홍성군 여행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전라북도 익산시로 넘어갔어요. 전라북도 익산시로 넘어간 이유는 홍성군에서 기차 타고 익산시로 넘어가기 좋기도 하고, 익산역 주변 구시가지를 구경하기 위해서였어요. 익산은 외곽에 여러 관광명소가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익산 외곽이 아니라 익산역 주변에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놀 계획이었어요. 익산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 잘 했고, 역전할머니맥주 원조집인 OB베어 엘베강 가서 즐겁게 혼자 맥주를 마셨어요. 그리고 익산에 있는 찜질방으로 갔어요. 여기까지는 매우 좋았어요. 끄에에엑 술 마시고 체했다 충청남도 서산시부터 정신줄 놓고 먹어대기 시작해서 홍성군 가서 더호봉에서 모처럼 빵을 엄청 먹었어요. 저녁에 많이 먹었고, 다음날 점심에 가서 또 많이 ..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와사비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와사비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와사비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4년 4월 시즌 메뉴로 출시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신메뉴에요. "역시 이거 출시할 줄 알았어." 인스타그램을 보는 중이었어요. 베스킨라빈스31에서 업로드한 게시물이 보였어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출시할 줄 알았어요. 배스킨라빈스는 인스타그램에 해피앱에서 와사비 아이스크림 출시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는 게시물을 업로드했었어요. 출시 찬반 투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는 말은 거의 출시한다는 의미에요. 단지 이것이 곧바로 나올지, 한참 뒤에 나올지의 문제일 뿐이었어요. 아예 쌩뚱맞게 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서..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성 역사공원 추천 베이커리 카페 더호봉

"이제 홍성 가야겠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 여행을 잘 했어요. 기대했던 벚꽃과 해미 장날 풍경은 못 봤어요. 그렇지만 대신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방송에 출연했던 맛집을 두 곳이나 갔어요. 해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골목길 영상도 촬영했고, 해미읍성도 놀러갔어요. 해미읍성은 놀러온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길다란 꼬리연이 하늘 높이 날고 있었고, 연을 날리며 노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연이 날아다니자 분위기가 더욱 살아났어요. 연도 날아다니고 사람들도 와서 놀고 있는 해미읍성은 전에 왔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어요.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유명한 벚꽃 명소인 해미 벚꽃 구경하는 것은 다음 해를 기약해야 할 거고, 해미 장날 구경은 나중에 해미로 또 놀러가게 될 때 날짜 맞춰서 가야 볼 수 있을 거에요. ..

충청남도 서산시 꽈배기, 깨찰 도넛 맛집 해미읍성 왕꽈배기 줌마리까페

"해미 가서 5일장 구경해야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매 0일과 5일에 해미에 장이 서기 때문이었어요. 우리나라 지방 여행 계획을 짤 때 장날의 존재 여부와 장날 날짜는 꽤 중요해요. 왜냐하면 지방에서 장날은 단순히 장이 서는 날 이상의 의미가 있거든요. 장이 열리면 장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일종의 축제 기능도 있어요. 지방을 여행할 때 장이 서는 지역이라면 장날과 장날이 아닌 날에 따라 풍경이 매우 달라져요. 장날이 아닌 날에 가보면 거리가 휑해요. 인구가 적어서 휑한 것도 있지만, 장날이 아니면 다 일하러 가서 사람이 별로 없어요. 특히 시골은 멀리 논으로 밭으로 일하러 가기 때문에 사람 구경하기 어려워요. 반면 장날이 되면 시장에 모이는 사..

서울 송파구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재래시장 마천중앙시장

"다른 곳 갈까?" 서울 강동구 천호동을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점심 즈음부터 천호동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영상을 촬영했더니 어느덧 천호동 골목길 낮 풍경 영상을 벌써 15개나 촬영했어요. 이 정도면 매우 많이 촬영했어요. 한동안은 천호동 골목길 영상을 계속 업로드할 거였어요. 천호동에서 암사동이나 성내동, 길동으로 이동해서 또 골목길 풍경을 촬영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아예 다른 곳으로 가보고 싶었어요. '송파구 갈까?' 서울 강동구 바로 옆에 있는 구는 송파구에요. 하남시로 넘어가는 건 그다지 내키지 않았어요. 하남시는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 만만한 건 아무래도 바로 옆에 있는 구인 송파구였어요. '마천? 마천 한 번 가봐?' 현재 서울 송파구 마천동은 그냥 사람들 사는 평범한 동..

여행-서울 2024.04.0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읍성 돼지찌개 뚝배기 혼밥 가능 맛집 맛이나식당

"어디 여행 다녀올까?" 날이 풀리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졌어요. 그 동안은 날이 풀려도 멀리 여행가지 않았어요. 기껏 간다고 멀리 다녀왔던 것이 인천광역시였어요. 인천광역시도 정확히는 여행으로 다녀온 것이 아니라 친한 동생이 인천에 살고 있어서 친한 동생을 만나러 하루 다녀온 거였어요. 간 김에 조금 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돌아왔어요. 그러니 2024년 되어서는 아직 제대로 여행을 다니지 않았어요. 여행 가고 싶을 때는 적당히 서울 가서 돌아다니다 오는 정도였어요. 날이 확실히 많이 풀렸고, 벚꽃도 한두 그루 피기 시작했어요. 이제 밤에도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을 일이 없어졌어요. 이 정도라면 멀리 여행을 가도 될 기온이었어요. 밤에 돌아다녀도 쌀쌀하다고 할 정도까지만 기온이 떨어지지, 춥다고 할 정도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상월곡역 전통재래시장 장위전통시장

날이 매우 따스하고 햇볕이 너무 좋은 날이었어요. 봄 기운이 조금씩 고개를 들이미는 듯한 날이었어요. 하늘을 보니 날이 너무 좋아서 안 나가고 견딜 수 없는 너무 맑고 푸른 하늘이었어요. '내가 새파란 하늘을 촬영한 적이 거의 없지?' 새파란 하늘을 촬영한 지 꽤 오래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아주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서울 은평구 가서 영상 촬영할 때는 하늘이 맑았거든요. 그날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기는 했지만, 하늘이 뿌옇게 보일 정도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래서 은평구 가서 촬영한 영상은 하늘이 파랬어요. 그러나 그 정도였어요. 그 다음으로 날이 맑았을 때는 오즈모액션4를 구입했을 때. 이때는 집에서 늦게 출발해서 날이 맑기는 했지만 파란 하늘이 잘 나오지 않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

여행-서울 2024.04.03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래시장 고분다리전통시장

서울 골목길 풍경을 밤에만 촬영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골목길 밤 풍경만 촬영하지 않고 낮에도 골목길 풍경을 촬영하고 싶었어요. 서울 골목길 낮 풍경도 촬영해보고 싶어서 처음 촬영한 곳은 서울 은평구 갈현동 갈현로41길이었어요. 골목길 낮 풍경 영상을 한 번 촬영하자 낮밤 구분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풍경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어졌어요. "어디 가지?" 이번에는 낮에 하루 종일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기로 했어요. 갈 만한 곳을 떠올려봤어요. 아무 곳이나 찍어도 되었어요. 서울 골목길 낮 풍경은 촬영한 곳이 갈현로41길 뿐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아무 곳이나 가도 전부 처음 골목길 낮 풍경을 촬영하는 곳이었어요. 의욕이 있을 때는 가기 귀찮은 곳부터 가는 편이 좋아요. 나중에 의욕 별로 없..

여행-서울 2024.04.02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마라탕 추천 맛집 마라정도

밤에 나가서 서울 도봉구 방학2동 골목길 밤 풍경 영상을 촬영한 후 방학역에 있는 탐앤탐스 24시간 매장에서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점심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글도 쓸 만큼 썼고, 영상도 유튜브에 많이 업로드했어요. 낮에 나가서 또 서울 풍경 영상을 촬영할지 잠시 고민했지만, 곧 풍경이 봄 풍경으로 바뀔 것이었기 때문에 영상 촬영은 나중에 하기로 했어요. 그냥 의정부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점심 뭐 먹지?" 점심을 방학역 근처에서 먹고 돌아가는 방법도 있었고, 의정부 돌아가서 먹는 방법도 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들어가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누워서 잘 거였어요. 밤을 새고 낮에 자는 거라서 일어나면 또 한밤중일 거였어요. 한밤중에는 식사하기 불편해요. 그렇기 때문에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