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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5

탐앤탐스 블랙빈 코코넛 라떼

탐앤탐스에서 11월부터 블랙빈 코코넛 모카, 벨기에 모카, 벨기에 초코 라떼, 블랙빈 코코넛 라떼를 마시면 음료컵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요. 저는 이것 중에서 벨기에 초코 라떼를 마셨고, 이번에 블랙빈 코코넛 라떼를 마셨어요. 이렇게 컵을 받을 수 있는 음료를 두 개를 마신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24시간 카페를 돌아다니는 동안 탐앤탐스를 어쨌든 가야 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어요. 아치파 탐앤탐스 가서 음료를 마셔야 하니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것을 마셔보자는 것이 첫 번째. 두 번째 이유는 마침 컵이 필요했어요. 컵 가격을 고려하면 탐앤탐스 블랙빈 코코넛 라떼 가격 6000원은 그렇게 나쁜 가격이 아니었어요. 음료 가격만 생각하면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이것은 마신 후 유리컵을 그대로 들..

강원도 춘천시 춘천 낭만 시장 (춘천중앙시장)

전에 강원도 춘천시로 놀러갔을 때에요. 춘천역에서 내려서 명동으로 걸어갔어요. 명동을 조금 돌아다니다 근처에 시장이 없나 찾아보았어요. 친구가 근처에 시장이 큰 것 하나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우리 시장 가자!" 예전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갔을 때에는 의정부 자취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장을 하나 구경했지만, 너무 이른 아침이라 장이 제대로 열려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춘천시의 시장은 아직 제대로 구경한 곳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어요. 춘천시의 시장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친구 말로는 춘천 중앙시장이 춘천에서 큰 시장 중 하나랬어요. 그리고 별칭은 춘천 낭만시장이구요. 시장 구경을 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다 춘천에서 어디를 꼭 가봐야겠다고 정하고 온 것도..

여행-한국 2017.12.05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플라워 카페 - 꽃랑 (김혜숙 플라워)

파주시 24시간 카페를 갔을 때였어요. 금촌역으로 걸어가던 중 플라워 카페가 하나 있는 것을 보았어요. "여기 플라워카페 하나 있네?" 그러나 그 당시, 너무 이른 아침이었어요. 그 플라워 카페가 문 열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너무 피곤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한 번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어요. 그 후 금촌역을 또 갔어요. 이번에는 파주시에 있는 모스크를 보러 가기 위해서였어요. 경기도 파주시 모스크 : http://zomzom.tistory.com/2596모스크를 보고 다시 금촌역으로 걸어가는 길. 여전히 그 자리에는 플라워카페가 있었어요. 입구부터 참 예쁘게 생겼어요.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이때 이쪽에 사는 친한 누나와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발걸음을 돌렸어요. 누나와..

관광지리학 - 대중 관광과 여가의 기원

- 여가에 관한 정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자유시간, 기능(비업무), 경험 (활동을 통해 얻은 쾌락과 만족) 개념에 통합됨.- 현대인의 자유시간은 증대되어왔고, 이를 통해 여가가 도입될 수 있었음. - 단, 이런 단순한 주장에 대한 비판도 존재.- 캔도 Kando : 때때로 보도되는 여가의 붐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여가 산업의 성장은 단지 대중 소비일 뿐이라 주장. - 자유시간의 증가가 반드시 여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님 -> 비합법적인 일이나 요리, 정원 가꾸기 등 집안일이나 D.I.Y. 등 자유시간의 증가가 오히려 '이중 노동'을 하게 할 수도 있음.- 그러나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자유 시간과 여가 활동이 함께 증가한다는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음. - 관광 : 20세기 여가 분야에서 가장 ..

경기도 광명 철산,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24시간 카페 - 커피일루아 철산점

"어? 여기는 탐할벤드 아니다!"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보는데 '커피일루아'라는 카페가 있었어요. 이런 카페를 보면 매우 반가워요. 24시간 카페는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드롭탑이 아닌 곳이 정말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이런 이 다섯 곳에 해당하지 않는 곳을 찾으면 같은 동네에 24시간 카페가 여러 곳 있을 경우 거기부터 우선 가는 편이에요. 커피일루아 위치는 철산역 4번 출구 근처였어요. 여기를 갔다가 경기도 화성시로 넘어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1호선 하행선을 알아보기 위해 지도를 보았어요. 커피일루아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는 1km 조금 넘는 거리였어요. "어?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커피일루아가 탐탐 금천본점보다 훨씬 가깝잖아?" 참 재미있었어요. 금천구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