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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 - 착각적 상관, 통제력의 착각, 평균으로의 회귀


착각적 상관 Illusory correlation

- 아무 관련이 없는 곳에서 관련성을 지각하거나 관련성을 지각하거나 관련이 있다면 이를 실제보다 강하게 지각하는 것.

- 인간은 의미 있는 관계가 있을 것이라 기대할 때, 쉽사리 무작위의 사건들을 관련시켜 착각적 상관을 지각.


- William Ward, Herbert Jenkins 의 실험 (1965)

- 사람들에게 50일간 구름씨 뿌리기 실험 결과를 보여줌.

- 참가자들에게 50일 동안 언제 구름씨가 뿌려졌고, 언제 비가 내렸는지 말해줌.

- 그 정보는 임의로 결과들을 섞은 것에 불과했음 - 어떤 때는 구름씨가 뿌려진 후 비가 내렸고, 어떤 때는 내리지 않았음.

- 그러나 참가자들은 구름씨 뿌리기의 효과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졌고, 구름씨와 비의 관련성을 실제로 관찰했다고 확신.


- 다른 실험에서도 사람들은 쉽사리 임의의 사건들을 자신의 믿음을 확증하는 것으로 잘못 지각한다는 것이 확인됨.

- 만약 인간이 상관이 있다고 믿으면, 인간은 이를 증명할 사례들을 더 잘 찾고 기억해냄.

- 어떤 전조가 특정 사건과 상관이 있다고 믿으면, 다음에는 그 전조와 사건이 함께 일어나는 것을 쉽게 알아차리고 기억해냄.

- 뚱뚱한 여성이 더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아닐 때도 그런 상관을 관찰했다고 지각.

- 사람들은 특이한 일들이 동시에 일어나지 않았던 경우를 무시하거나 잊음.

- 만약 한 친구를 생각했는데, 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면 이 우연의 일치를 알아차리고 기억.

- 그러나 친구를 생각했지만 전화가 없거나 다른 친구에게서 전화가 올 때는 이에 주목하지 않음.


통제력의 착각 Illusion of control

- 통제 불가능한 사건들을 자신의 통제하에 있다고 지각하거나 실제보다 더 통제 가능하다고 지각하는 것.

- 무작위 사건들이 관련되었다고 지각하는 경향성은 통제력의 착각 - 우연한 사건들이 자신의 영향 아래 있다는 생각을 유발.

- 이는 도박사들이 도박을 계속하게 만들고 사람들이 가망 없는 일을 계속 하게 만듦.


- 도박 : Ellen Langer 의 실험

- 누가 로또 복권을 팔겠냐고 하면, 자기가 고른 번호를 가진 사람들은 주어진 번호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네 배나 많은 돈을 요구.

- 운에 좌우되는 게임을 할 때도, 사람들은 말쑥하고 자신감 있는 상대와 하는 경우보다 이상하고 긴장한 사람들과 할 때 더 많은 돈을 걸음.

- 50개 이상의 실험들은 이런저런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우연한 사건들을 예언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일관되게 밝혀냄.

- 실제 도박사들을 관찰한 결과 역시 위 실험결과를 지지.

- 주사위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낮은 숫자를 위해서는 살살, 높은 숫자를 위해서는 세게 던짐.

- 도박 산업은 도박사의 착각을 바탕으로 번영중.

- 도박사들은 자신의 기술과 선견지명 덕분에 승리했다고 생각. 실패는 '성공 일보 직전'의 일이거나 '요행'이고, 스포츠 도박사들의 경우 심판의 잘못이나 이상하게 공이 튄 탓이라 생각.


- 주식 거래인의 사례

- 자신이 주식거래를 선택하고 통제하는 과정에서 오는 '권능의 느낌'이 마치 그러한 통제력이 시장 평균을 능가하게 만드는 것처럼 좋아함.

- 하지만 현실은, 통제력의 착각이 과잉확신과 주식시장 거래비용을 공제하고 남는 손실을 가져옴.

- 사람들은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좋아함.

- 그래서 통제 부족을 경험할 때, 예측가능성의 인식을 만들어내려고 행동.

- 통제상실은 주식시장의 정보에서 착각적 상관을 만들고, 존재하지 않는 음모들을 지각하고, 미신을 만들어냄.


평균으로의 회귀 regression loward the average

- 극단의 점수나 극단의 행동은 자신의 평균을 향해 되돌아가는 통계적 경향.


- 인간은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통계적인 현상을 알아차리지 못함.

- 시험 점수는 약간의 운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시험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 대부분은 다음 시험에서 더 낮은 점수를 받게 됨. 왜냐하면 그들의 첫 번째 점수는 거의 상한이기 때문에 두 번째 점수는 상한을 더 높이기보다는 자신의 평균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더 큼. 이것이 바로 지속적으로 좋은 점수를 낸 학생이, 최고 점수를 받지 않더라도 학기 말 학급 최우수 학생으로 마감하는 경우.

- 반대로 첫 시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더 향상될 가능성이 큼.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은 첫 시험 이후 과외를 받을 것이고, 과외 교사들은 사실은 과외가 전혀 효과가 없었더라도 학생이 향상되어 과외가 효과있다고 느낌.


- 정말 일이 바닥을 치면 인간은 어떤 일이라도 하려고 할 것이고, 더 악화되기보다는 향상이 뒤따를 가능성이 많음.

- 인간은 극히 좋거나 나쁜 일들이 계속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함.

- 경험을 통해, 모든 일들이 좋게 흘러가면 무엇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배웠고, 반대로 삶이 너무 힘들 때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

-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회귀 효과를 자주 잊고 지냄.


- 인간은 때로 타인에게 보상을 주고 벌을 받는 느낌을 갖기도 하고, 그들을 벌해서 보상을 얻기도 함.

- 실제로는, 옳은 일에 대한 긍정적인 강화는 대개 보다 효과적이고 더 적은 부정적인 부작용을 가짐.


기분과 판단


- 사회적 판단은 효율적인 정보처리를 수반.

- 이는 인간의 느낌을 포함함.

- 인간의 기분은 판단과 융합됨.

- 불행한 사람들은 보다 자기초점적이며, 생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음.

- 우울한 기분은 자신의 환경을 보다 이해가능하고 통제가능하게 만들어줄 정보를 찾는, 강렬한 사고를 동기화함.

-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보다 신뢰하며, 보다 사랑하고, 보다 반응적.

- 사람들이 쇼핑몰을 둘러보다 작은 선물으르 받고 일시적으로 행복해지면, 선물을 받지 않은 후 응답한 사람들에 비해, 몇 분 후 응답한 관련되지 않은 설문조사에서 자신들의 차와 TV가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고 응답.


- 기분은 인간의 사고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침.

- 인간이 행복한 기분에 있을 때는 세상이 더 우호적으로 보이고, 결정을 내리기 더 쉬우며, 좋은 소식이 더 쉽게 받아들여짐.

- 인간이 우울한 기분에 있을 때는 사고도 달라짐. 나쁜 기분은 부정적인 사건들에 대한 인간의 기억을 점화함. 관계는 졸렬한 것처럼 보이고, 자기상은 곤두박질침. 미래에 대한 희망은 어둡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은 더 못되어 보임. 그리고 투자 전망도 급강하함. 부정적인 정서는 수동적인 투자자를 만듦.


- 기분은 부분적으로 그 기분과 연합된 과거 경험을 마음에 떠올리게 함으로써 인간이 어떻게 세상을 판단할지에 영향을 줌.

- 나쁜 기분 상태에서 사람은 우울하게 만드는 생각을 함.

- 기분과 관련된 사고는 다른 일에 대한 복잡한 사고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듦.

-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정서적으로 각성되었을 때 - 화가 났거나 매우 좋은 기분 상태일 때도 보다 즉각적인 판단을 더 하게 되고 고정관념에 기반해 다른 사람들을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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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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