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기/외국 과자

인도네시아 비스키탑 시나몬 비스킷 Biskitop cinnamon biscuits

좀좀이 2016. 8.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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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은 외국 과자는 인도네시아 과자로, 비스키탑 시나몬 비스킷이에요.


이것은 최근에 구입한 것이 아니라 올해 봄에 구입한 것이에요. 그때 아마 2천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상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상자 디자인 및 과자 생긴 모양을 보면 차와 같이 먹도록 나온 비스킷이 생각나요.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상당히 대용량으로 파는 굵은 설탕이 박혀 있는 비스킷이요.



뒷면에는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로 설명이 적혀 있어요.



원산지는 인도네시아에요. 원재료를 보면 밀가루, 팜유, 설탕, 우유분말, 포도당시럽, 계피, 카라멜색소, 정제소금, 탄산수소암모늄, 탄산수소나트륨, 대두분말, 합성착향료가 들어가 있어요. 이 과자의 팜유는 아마 인도네시아 팜유일 거에요. 인도네시아도 팜유를 생산하는 국가니까요.


인도네시아 비스킷


상자 안에는 과자가 이렇게 낱개 포장되어 있었어요. 한 봉지에 2개씩 들어있었고, 이것이 딱 사진에 보이는 만큼 들어 있었어요.


계피향 과자라고 하는데 계피향이 그렇게까지 진동하는 과자는 아니에요. 그냥 계피향이 있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고소하면서 달았어요.


이 과자 봉지 디자인을 보면 아마 어떤 과자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떠오르시는 분들 계실 거에요. 저도 그 과자 이름을 찾아보려 했지만 찾지 못했어요. 그 차와 같이 먹는 과자라고 저렇게 낱개 포장 되어 있는 비스킷이에요. 똑같이 투명한 낱개 포장에 빨간색으로 상품명 적혀 있구요.


이것은 참 무난했어요. 즉, 특색이 없었어요. 맛이 없지는 않지만 특색이 없었기 때문에,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저렴하다는 느낌은 없었기 때문에 또 사먹겠냐고 물어본다면 상당히 망설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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