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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6

길림양행 꿀홍삼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꿀홍삼맛 아몬드에요. 서울 명동에 길림양행 팝업 스토어가 있을 때였어요. 친구와 만나서 명동을 돌아다니다가 길림양행 팝업 스토어 안으로 들어갔어요. 이때는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 중 서울 명동에 가야 구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종류 있었어요. 길림양행에서 출시한 가공 아몬드 종류는 많지만 시중에 널리 팔리는 종류보다 명동에 가야 구할 수 있는 것이 더 많았고, 신제품이 나와도 명동에 먼저 풀리곤 했거든요. 길림양행 팝업 스토어 안에 들어가서 시식을 하며 구경하던 중이었어요. "야, 꿀홍삼맛 아몬드도 있다!""어?" 길림양행 꿀홍삼맛 아몬드가 있었어요. 이것도 나름 신제품이라고 나온 가공 아몬드였어요. 맨정신으로는 절대 손이 안 가게 생긴 아몬드였어요. 아무리 길림양행이..

KGC인삼공사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 - 홍삼라떼 커피

"정관장이 이제 진짜 카페 사업까지 진출할 건가?" 발단은 치즈케익팩토리였어요. 치즈케익팩토리 케이크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디씨인사이드 해외주식갤러리에서 한때 매우 핫했던 미국 치즈케이크팩토리 주식 때문이었어요. 살다 살다 폭동이 발생했는데 폭도가 치즈케익팩토리 매장에서 케이크 들고 도망간다고 이게 호재라고 올린 글은 처음 봤어요. 아무리 이런 세계가 일단 갖다 붙이고 보는 세계라고 해도 그 게시물은 정말 잊을 수가 없었어요. 치즈케익팩토리 케이크를 판매하는 매장을 찾아봤어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는 무슨 카페지?' 어떤 카페인지 봤어요. 정관장 마크가 보였어요. 메뉴를 봤어요. "이거 진짜 인삼 넣어서 커피 만든 거야?" KGC인삼공사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에서는 음료와 ..

서울우유 스타벅스 홍삼 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커피는 서울우유 스타벅스 홍삼 라떼 커피에요. 집에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책을 보다가 잠시 쉬면서 인터넷을 하던 중이었어요.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사진 한 장을 보내왔어요. '무슨 사진이지?' 카카오톡으로 친구가 보낸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 봤어요. 붉은빛 플라스틱 커피였어요. 가운데에는 스타벅스 로고가 박혀 있었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커피였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커피는 마셔본 적이 없었고, 별 관심도 없었어요. "이건 갑자기 왜?""사진 잘 봐봐." 사진을 잘 봤어요. "헐! 이거 홍삼 라떼야? 이거 진짜야?""응.""어디에서 봤어?""편의점." 이제는 드디어 홍삼의 시대인가! 스타벅스 홍삼 라떼를 보고 진짜 많이 놀랐어요. 인..

KT&G 자회사 KGC인삼공사 정관장 인삼 카페 - 사푼사푼 강남역점

이번에 가본 카페는 강남역 5번 출구에 위차한 사푼사푼 강남역점이에요. 올해 5월이었어요. 편의점에 갔더니 희안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테이크파이브'라는 음료수였어요. 테이크파이브는 KGC 한국인삼공사에서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였어요. 한국인삼공사가 에너지드링크를 출시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어요. 정관장이 이제 음료수 사업에도 진출하다니 재미있었어요. 테이크파이브는 매우 신기한 음료였어요. 정관장에서 출시한 에너지드링크라 신기해서 사서 마셔봤는데 맛도 진짜 신기했어요. 더 놀라운 점은 마시자 온몸에 가볍게 열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었어요. 홍보만 어찌 잘 한다면 겨울에 매출이 꽤 좋을 것 같았어요. '아, 이게 그 홍삼수랑 관련있는 건가?' 여자 프로배구팀 중 한국인삼공사 배구단이 있어요. 스포츠팀 ..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에요. "음료수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고개를 두리번거렸어요. 광동 비타500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어요. "뭐야, 저 휘황찬란한 건..." 팝 아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진 캔이 하나 보였어요. 그림 배경이 반짝이는 은색이라 클림트 그림 느낌도 약간 났어요. '저기는 저런 캔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일반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에 있다면 눈에 전혀 안 들어왔을 거에요. 이 캔이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바로 음료수 진열대가 아니라 여명808 같은 숙취 제거 음료 및 비타 500 같은 건강 음료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빛나거나 ..

카페 드롭탑 오트 홍삼 라떼

모처럼 카페 드롭탑에 갔어요. 카페 드롭탑은 제가 24시간 카페 갈 때에 주로 가는 카페에요. 아무래도 매장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고, 낮에 카페 갈 일이 있을 때 커피 체인점은 잘 안 가는 편이거든요. 즉, 여기를 갔다는 것은 제가 24시간 카페를 갔다는 것과 의미가 거의 똑같아요.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닐 때 아니면 거의 갈 일이 없는 곳이니까요. 딱히 드롭탑을 싫어해서 안 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제가 낮에 카페 갈 때 드롭탑 갈 일이 없어요. 카페 드롭탑에 들어가서 무엇을 마실까 고민했어요. 일단 무엇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뭔가 확 끌리고 웃길만한 것이 있나 보았어요. 물론 그럴 음료가 체인점에 있을 확률은 별로 없지만, 가끔 가다 '이거 뭐야!'라고 외칠만한 것들이 있어요. 혹시 그런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