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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2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해방촌 빵집 - 빵굽는 쉐프의 꿈 해방촌점

이번에 가본 빵집은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빵집인 빵굽는 쉐프의 꿈이에요. 여기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꼭대기쪽 루프탑 카페가 모여 있는 곳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요. 친구가 카메라를 구입했어요. 친구가 구입한 카메라는 미러리스 카메라였어요. 친구는 미러리스 카메라, DSLR로 사진을 찍어본 적이 아예 없다시피 했어요. 지금까지 스마트폰 폰카로만 사진을 찍어온 친구였어요. "사진 찍는 거 알려줄 수 있어?""응." 저도 사진 잘 못 찍어요. 하지만 카메라를 다룰 줄은 알고 있어요. 카메라로 사진 찍은지 꽤 되었고, DSLR은 안 써봤지만 필름 카메라 SLR은 써봤거든요. 그래서 카메라 조작하고 만지고 기본적인 구도 잡는 방법 정도는 알아요. 원래는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알려준다고 하면 안 될 거에요. 하지만..

서울 해방촌 모로코 식당 - 모로코코 카페 (모로코 타진, 민트티)

"서울에 모로코 음식 파는 곳 없나?" 튀니지 음식은 수원 가서 먹어보았어요. 수원 튀니지 식당 - 벨라 튀니지 http://zomzom.tistory.com/1622튀니지 식당도 있는데 모로코 식당이 없을 리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서울에 혹시 모로코 식당이 있나 검색해봤어요. 있기는 있었어요. "가격이 왜 이래?" 이태원에 쿠스쿠스와 타진을 파는 가게가 있었는데 가격이 하나에 2만원 돈이었어요. 이것은 혼자 먹기에는 절대 무리. 금가루를 뿌려놓은 쿠스쿠스와 타진인가 싶었어요. 인천에 모로코 식당이 있다고 나왔는데 하나는 망한 것 같고, 다른 하나는 부산으로 옮긴 것 같았어요. 그래서 모로코 음식 먹어보는 건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해방촌에서 모로코 샌드위치를 팔던 가게가 맞은편에 '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