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팔도 비락 수정과에요. 이번 설날은 의정부에서 혼자 보내기로 했어요. 설 연휴 동안 일기예보를 보면 일기예보가 매우 안 좋아요. 황사가 덮치고 한파도 덮친다고 하고 있어요. 물론 이것 때문에 설날을 혼자 보내기로 한 것은 아니에요. 어쩌다 보니 의정부에서 혼자 보내는 설날을 보내게 되었어요. "설날 준비나 조금 할까?" 설날이라고 마트 같은 곳이 안 하지는 않아요. 설날 당일에만 마트가 영업을 안 해요. 물론 편의점은 영업을 하기 때문에 먹을 것 없다고 전혀 걱정할 일은 없어요. 식당도 설 연휴에 휴업하는 곳이 많기는 하지만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밥 사먹을 걱정은 안 해도 되요. 혼자 설날을 보내면 설날이 식당, 마트 전부 닫아서 조금 불편한 날 정도에요. 그래도 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