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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5

동아오츠카 오란씨 키위 비타민C

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동아오츠카 오란씨 키위 비타민C에요. 친구들과 만나서 노는 중이었어요. 점심을 잘 먹고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노닥거리고 있었어요. '왜 갑자기 키위 먹고 싶지?'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키위가 먹고 싶어졌어요. 평소에 키위를 즐겨먹지는 않아요. 있으면 좋아하면서 먹지만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아요. 평소에 키위를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자체가 거의 없어요. 관심 밖에 있는 과일이에요. 키위가 있으면 잘 먹지만 키위가 보이면 그제서야 키위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있으면 잘 먹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과일이에요. '점심 짜게 먹어서 그런가?' 점심을 짜게 먹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점심을 그렇게 짜게 먹지도 않았어요. 조금 기름지기는 했지만 짠 음식은 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이에요. 이른 새벽에 일어났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할 것 하려는데 출출했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그런데 아침부터 라면 끓여먹는 것은 정말 아니었어요. 하루의 시작을 라면으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전날 자기 전에 라면 끓여먹고 잤는데 눈 뜨고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또 끓여먹고 싶지 않았거든요. 방에 라면 종류가 여러 종류 있었기 때문에 전날 저녁에 먹은 라면과 다른 라면으로 먹을 수는 있었어요. 그러나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라면 생각은 전혀 없었어요.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올까?' 뭔가 먹고 싶으데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는 싫었어요. 그러면 참든가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먹고 돌아오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어요. ..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에요. "음료수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고개를 두리번거렸어요. 광동 비타500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어요. "뭐야, 저 휘황찬란한 건..." 팝 아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진 캔이 하나 보였어요. 그림 배경이 반짝이는 은색이라 클림트 그림 느낌도 약간 났어요. '저기는 저런 캔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일반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에 있다면 눈에 전혀 안 들어왔을 거에요. 이 캔이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바로 음료수 진열대가 아니라 여명808 같은 숙취 제거 음료 및 비타 500 같은 건강 음료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빛나거나 ..

정식품 -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

이번에 마셔본 두유는 정식품에서 생산중인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에요. 베지밀 시리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저거 언제 마셔보지? 몇년 전이었어요. 온갖 다양한 두유를 보며 하나씩 마셔보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동네 마트에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무 부담 없이 가끔 하나씩 사서 맛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언젠가부터 특이한 종류의 두유를 낱개로 파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요. 특히 대형 마트에 가면 별별 희안한 두유들이 보이는데, 이런 두유는 모두 종이 상자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두유를 종이 상자로 사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이건 유통기한이 매우 긴 제품들이니까요. 문제는 대형 마트가 집에서 멀다는 것이었어요. 집에서 그나마 가기 편한 마트라면 지하철..

맥도날드 골든 키위 칠러

이번에 마셔본 맥도날드 음료는 2018년 6월 22일 출시된 골든 키위 칠러에요. 아침 일찍 글도 쓰고 책도 볼 겸 해서 카페에 갔어요. 카페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가 날아왔어요. "뭐야? 이 아침에..." 어떤 메시지가 왔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맥도날드에서 날아온 메시지였어요. '1955해쉬브라운 세트 업그레이드 무료'라는 글이 보였어요. '에이, 이런 거 필요 없는데.' 맥도날드 안 간 지 꽤 되었어요. 빅맥이 완전 스몰맥 되었다고 느꼈을 때 맘스터치를 알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한동안 맘스터치만 주구장창 갔어요. 그러다 버거킹에서 너겟광산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너겟광산 운영 초기에는 안 갔어요. 그러다 우연히 너겟광산 이벤트할 때 버거킹을 갔어요. 그때 버거킹도 좋다는 것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