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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마끼아또 2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카라멜 마끼아또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카라멜 마끼아또에요. "이거 원래 있었던 건가?"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에서 카라멜 마끼아또 아이스크림을 보는 순간 이 아이스크림이 매장에 원래 있었던 아이스크림인지 아리까리했어요. 왠지 올해 못 본 것 같았어요. 사실 '카라멜 마끼아또'라고 하면 일단 커피 종류에요. 이런 아이스크림이 배스킨라빈스31 매장에 있었다면 아마 제가 보고 기억을 했을 거에요. '카라멜 마끼아또'라는 말 자체는 카페를 가면 워낙 흔히 접할 수 있는 메뉴이다보니 그만큼 정말 친숙한 말이에요. 이 말은 즉 이 이름을 가진 아이스크림이 매장에 있었다면 그 이름을 보고 바로 기억을 했을 거라는 것을 의미해요. 쉽고 친숙한 말이니까 금방 기억했겠죠. 물론 있었다 하더라도 제가 그것을 먹어보았..

커핀그루나루 커피 - 카라멜 마끼아또

이번에 마신 커피는 커핀그루나루의 카라멜 마끼아또에요. 카라멜 마끼아또는 예전에 잘 마셨던 커피 중 하나였어요. 그 당시에는 커피 전문점에 가서 어떤 커피를 골라야할지 몰라서 항상 '제일 단 거 주세요'라고 했거든요. 그러면 높은 확률로 카라멜 마끼아또를 받아들게 되었어요. 물론 지금도 커피 전문점 가서 어떤 커피가 어떤 특성이 있는지는 잘 몰라서 역시나 '제일 단 거 주세요' 라고 하기는 마찬가지에요. 그래도 조금 더 진화해서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부어서 달게 만들어 마실 줄은 알아요. 그렇게 달게 마시는 용도로 마시던 커피가 카라멜 마끼아또였어요. 지금은 달콤한 커피가 여러 종류 나왔지만 예전에는 달콤한 커피 종류가 그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24시간 카페를 주로 다니다보니 커핀그루나루는 잘 가는 카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