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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 1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 여수딸기모찌 돌산직영점

전라남도 여수시 여행을 가기 위해 급히 여수시에 가서 먹어야 하는 것들을 조사하고 있을 때였어요. 가족들이 여수 여행에서 먹어야할 것을 아마 알아보기는 했겠지만, 그와 별도로 저도 검색해서 알아봐야 했어요. 먼저 저 혼자 여수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있었고, 두 번째로 만약 가족들이 여수 여행 가서 먹어야할 것을 알아보고 왔다고 하더라도 만약 제가 알아본 것이 상황과 조건에 더 좋다면 거기로 가도 되었거든요. 각자 잘 알아보고 와서 상황과 조건에 맞게 계획과 결정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저 역시 알아보고 가는 게 좋았어요. 여수 여행 가서 먹어야하는 것들을 검색하는데 당장 찾아야하는 여수 특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잘 나오지 않았어요. 그 이전에 여수 특산물이 무엇인지부터 감을 잡기 어려웠어요. 여수..

경상남도 창원 마산 합포구 창동 원도심 부림시장 찹쌀떡, 식혜 맛집 카페 토끼방앗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여행 와서 너무 잘 먹었어요. 도착해서 625 떡볶이 가서 떡볶이 먹었고, 떡볶이 먹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진짜초가집 가서 아구찜도 먹었어요. 떡볶이에 아구찜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불렀어요. 쉬지 않고 너무 몰아서 먹었어요. 아무리 아침을 굶고 마산으로 왔지만 거의 연달아 먹다시피 했고, 전부 깔끔히 싹싹 비웠으니 짧은 시간에 무리해서 먹기는 했어요. "이제 배불러 죽겠네." 배불러 죽을 지경이 아니라 배터져 죽을 지경이었어요. 저녁 먹기는 글렀어요. 열심히 걷고 돌아다니며 소화시킨다고 해서 될 정도가 아니었어요. 배가 좀 꺼지고 저녁 먹고 싶은 마음이 들 리 없을 거였어요. 이 정도로 배가 너무 부르게 먹으면 사실상 저녁은 굶고 다음날 아침도 입맛이 있을지 몰랐어요. 다음날 점..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벅스버니! 흑임자 만났떡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벅스버니! 흑 임자 만났떡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벅스버니! 흑 임자 만났떡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에서 2023년 1월 시즌메뉴 신메뉴로 출시한 아이스크림이에요. 2023년은 토끼의 해에요.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토끼 그림이 매우 많이 보여요. 귀여운 토끼들이 여기저기에서 웃고 손흔들고 있어요. 예쁘고 귀여운 토끼가 밝게 웃고 있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그냥 좋아져요. 옛날옛적 전래동화부터 시작해서 토끼는 우리 인간들의 친구이고 지혜롭고 똑똑하고 착한 동물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토끼 그림을 좋아하고 토끼 인형도 좋아해요. 토끼는 매우 인기 좋은 동물이에요. 2023년은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1월 들어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현상. 바로 20..

서울 종로5가 베이커리 카페 엠마 왕모찌 찹쌀떡

친구와 같이 서울을 돌아다니는 중이었어요. 이날 저녁은 북촌이나 삼청동 쪽으로 가서 먹을 계획이었어요. 동대문에서 북촌, 삼청동 쪽으로 가려면 종로대로를 타고 걸어가다가 낙원상가, 탑골공원 즈음에서 방향을 틀어서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으로 걸어가면 되요. 이쪽 길은 제가 매우 잘 다니던 길이기 때문에 길이 매우 익숙하고 지도를 보지 않아도 잘 찾아가요. 약국에서 쌍화탕을 한 병 마시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걷기 시작했어요. 약국에서 쌍화탕 한 병 마시며 쉬었기 때문에 다리가 많이 괜찮아졌어요. 전날도 많이 걷고 이날도 많이 걸었기 때문에 다리가 아프기는 했지만 약국에서 잠시 앉아서 쉬었더니 걸을 만 했어요. 북촌, 삼청동까지는 그렇게 멀지 않았어요. 만약 다리가 괜찮았다면 쉬지 않고 바로 걸어갈 거리였..

씨유 CU편의점 화과방 리얼 생초코 찰떡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식은 씨유 CU편의점 화과방 리얼 생초코 찰떡이에요. 집에서 할 것 하다가 쉬는 중이었어요. 할 것 대충 마무리지어서 마음이 매우 여유로웠어요. 크게 할 것이 안 남아 있었어요. 남은 시간은 느긋하게 하던 것 마무리짓고 쉬어도 되었어요. 무엇을 할까 고민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었어요. 심심했어요. 게임 즐기든 주식 매매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지나갔고, 유튜브 같은 것은 원래 잘 안 보기 때문에 볼 것이 없었어요. TV는 원래 안 봤고 책도 보기 싫었어요. 정말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었어요. 무의미하게 인터넷 서핑하고 뉴스를 보자니 그건 이미 아까 실컷 했어요. 마땅히 할 것이 없어서 드러누워서 자는 거 외엔 할 게 없는 여유로운 시간이었어요. '심심한데 뭐 하나 사먹을까?'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티라미수 모찌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이에요. 편의점에 가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였어요. 편의점에서 사서 바로 먹고 갈 것이었기 때문에 미니컵 아이스크림이 어떤 것이 있는지 봤어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는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과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어떤 거 사먹지?'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과 하겐다즈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 중 어떤 것을 사서 먹을지 고민되었어요. 둘 다 다른 편의점에서 보지 못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이었어요.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종류가 편의점에 다 있지 않아요. 편의점마다 구비해놓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 종류도 다르구요. 그린티, 초콜렛, 바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카라멜 크렘 브륄레 모찌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카라멜 크렘 브륄레 모찌 아이스크림이에요. 추석날이었어요. 이날은 밤새 서울을 걸어다니며 돌아다니려고 집에서 나왔어요. 의정부에서 자정 조금 넘어서 108번 버스 막차를 타고 서울로 왔어요. 108번 버스 막차를 타고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을 때는 새벽 1시가 넘어 있었어요. 버스카드 충전을 해야 했어요. 집에서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은행 전산망 점검시간에 딱 걸려서 현금 인출을 못 했어요. 108번 버스에 탈 때 교통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이 충분할지 걱정이었어요. 다행히 편도 한 번은 탈 수 있는 금액이었어요. 그러나 108번 버스에서 내린 순간 교통 카드를 충전하지 않으면 교통카드 잔액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버스를 탈 수 없었어요...

던킨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 (2020년 9월 이달의 도넛 DOM)

이번에 먹어본 던킨 도넛은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이에요. 던킨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은 던킨 2020년 9월 이달의 도넛 DOM 이에요. 밤새 서울을 돌아다니다 이른 아침에 의정부로 돌아왔어요. 아침을 먹어야 했어요. 집에 가는 길에 던킨 매장이 있었어요. '던킨 가서 도넛 사먹고 갈까?' 잠깐 고민했어요. 그러나 정말 배가 고팠기 때문에 참았어요. 던킨에서 도넛으로 배부르게 먹으려고 하면 도넛을 정말 많이 먹어야 하거든요. 그건 조금 아닌 것 같았어요. 던킨 도넛은 한두 개 맛있게 먹는 것이 좋거든요. 던킨 도넛은 던킨 특유의 튀긴 빵맛이 공통적으로 있고 맛이 그렇게 크게 튀지 않아요. 일반 도넛, 초콜렛 도넛, 위에 코팅한 것 정도로 구분해도 될 정도에요. 한두 개 먹을 때는 도넛 각각의 맛 차이를 느낄..

설빙 빙수 - 리얼 그린티 설빙

친구와 만나 식사로 고기를 구워먹은 후 디저트로 무엇을 먹을까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모처럼 설빙 갈까?" 커피나 차는 항상 마셨으니 이번에는 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커피, 차는 평소에 혼자 카페 가서 잘 마시거든요. 이왕이면 혼자 가기 조금 애매한 곳에 가서 디저트를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뭐가 있나 곰곰히 생각하며 찾아보았어요. 혼자 가서 먹기에는 애매한 것이라면 가격이 꽤 있는 것. 여기에 딱 맞는 디저트 메뉴가 있었어요. 바로 빙수. 빙수는 혼자 돈 주고 먹기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요. 그래서 친구에게 설빙 가자고 했어요. 친구도 좋다고 했어요. 모처럼 친구와 설빙에 갔어요. 설빙에 가서 메뉴판을 보며 친구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빙수 뭐 주문해서 먹지? 어지간하면 제가 안 먹어본 빙수..

서울 종로5가 찹쌀떡 왕모찌 맛집 - 엠마 EMMA

종로5가에서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사거리 - 정확히는 종로5가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빵집이 하나 있어요. 딱 봐도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빵집이에요. 낙후된 종로5가 거리 풍경과 전혀 이질적이지 않아요. 그 빵집 이름은 '엠마'에요. 종로5가에서 대학로로 가는 길 입구에 있기 때문에 종로 거리를 따라 동대문 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눈에 딱 들어오는 빵집이에요. 저기는 대체 어떤 제과점이지? 엠마를 본 지는 꽤 되었어요. 예전부터 종로를 많이 걸어다녔거든요. 외대 근처에 살 때부터 심심하면 외대에서 광화문까지 쭉 걸어가곤 했어요. 그 이후에도 종로를 잘 걷곤 했어요. 지금은 더더욱 종로5가를 많이 가요. 의정부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가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