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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17

버거킹 신메뉴 큐브 스테이크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큐브 스테이크 와퍼 햄버거는 2023년 11월 27일에 버거킹에서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심야시간에 할 것 하고 있었어요. 낮에 낮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자야하는 시간인데 잠이 오지 않았어요. 낮에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늦게 자고 조금만 자고 일어나도 괜찮을 거였어요. 잠도 안 오는데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누워봐야 누워서 뒤척이기만 할 거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무의미하게 시간을 낭비할 바에는 차라리 할 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인스타그램이나 볼까?' 할 것 하다가 잠시 인스타그램을 보기로 했어요.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안 올린지 한참 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어요...

버거킹 신메뉴 헬로 릴리트 와퍼 햄버거 - 디아블로4 출시 기념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헬로 릴리트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헬로 릴리트 와퍼 햄버거는 2023년 6월 5일에 출시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드디어 생활 리듬 아침으로 다시 돌려놨네." 생활리듬이 야행성으로 돌아가서 며칠을 고생했어요. 조금만 방심하면 생활리듬이 야행성으로 돌아가는데 연휴가 찾아오면서 조금 방심했더니 생활리듬이 야행성으로 돌아가버렸어요. 생활리듬이 한 번 야행성으로 돌아가면 생활리듬을 낮시간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잠을 자거나 하루 종일 잠을 안 자야 해요. 그래서 며칠 고생하다가 다시 생활리듬을 돌려놨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할 거 하기 시작했어요. 밀린 글감이 수두룩해서 부지런히 글을 써야 하는데 며칠간 생활리듬이 깨져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

버거킹 신메뉴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는 2022년 11월 28일에 버거킹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햄버거에요.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카카오톡 메세지 내용은 버거킹에서 와퍼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버거킹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에서는 정확히 어떤 햄버거인지 공개하지는 않았어요. 짧은 티저 영상 뿐이었어요. 광고 문구는 '가장 느리게 만든 와퍼'였어요. 그 외에는 특별한 단서가 아무 것도 없었어요. 버거킹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햄버거는 와퍼 신메뉴였어요. "이거 먹어볼까?" 버거킹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자 버거킹 신메뉴 와퍼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나 언제 마지막으로 버거..

버거킹 신메뉴 텍사스 칠리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텍사스 칠리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텍사스 칠리 와퍼 햄버거는 2022년 6월 27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와퍼 햄버거에요. "이제 장마네." 일요일이었어요.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이었어요. 비가 내릴 거 같아서 나가지는 않고 집에 있는데 비는 계속 안 내리고 있었어요. 어쩌라는 건지 참 답답한 하늘이었어요. 당장 비가 내리기 시작해도 하나도 안 이상할 물 잔뜩 머금은 무거운 구름이 하늘을 까맣게 덮고 있고 공기도 엄청 습한데 정작 비는 안 내리고 있었어요. 원래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려고 했지만 하늘을 보니 밖에 나가서 돌아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서 계속 집에 있었어요. 집에서 할 거 하면서 지인들과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 앵그리 트러플 와퍼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와퍼는 2022년 1월 10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에서 내일 새로운 햄버거 출시한대." "응? 뭐 출시하는데?" "앵그리 트러플 와퍼랑 앵그리 트러플 X." "너는 그런 정보 대체 어떻게 얻어?" 친구가 제게 채팅으로 버거킹 신메뉴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줬어요. 매우 신기했어요. 저런 신메뉴 출시 예정 정보를 대체 어디에서 구하는지 알고 싶었어요. 아마 인스타그램 같은 SNS일 거에요. 저는 SNS를 정말 잘 하지 않아요. SNS도 정말 소질이 있어야 해요. SNS를 좋아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저처럼 SNS를 정말 안 하고 하더라도 별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버거킹 신메뉴 갈릭 불고기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갈릭 불고기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갈릭 불고기 와퍼는 2021년 12월 6일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보던 중이었어요. 버거킹이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버거킹에서는 2021년 12월 6일에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게시물을 올렸어요. 신메뉴 햄버거 이름은 초성 퀴즈로 나와 있었어요. "이건 나도 맞추겠다." 저는 초성퀴즈를 매우 못 해요. 초성퀴즈를 한 번에 맞춘 일이 거의 없어요. 한 번에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초성퀴즈를 맞춘 일 자체가 별로 없어요. 초성퀴즈는 제게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급으로 어려운 난제에요. 그래서 초성퀴즈 문제가 나오면 항상 빠르게 포기하고 답을 검색해봐요. ..

버거킹 신메뉴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신메뉴 햄버거는 버거킹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화이트 갈릭 와퍼 햄버거는 2021년 11월 8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친구들과 만나고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길거리는 깜깜했지만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모두 환한 표정을 지으며 가을밤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술집, 식당, 카페마다 사람들이 즐겁게 식사하고 음료를 마시고 있었어요.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돌아다니는 풍경은 몇 년 만에 본 지 모르겠어요. 버스에서 창밖 풍경을 재미있게 구경하며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버스가 버거킹 앞을 지나가고 있을 때였어요. "버거킹 내일 신메뉴 나와?" 어둠 속에서 버거킹 매장 입구에 햄버거 광고가 ..

버거킹 신메뉴 치즈렐라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치즈렐라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치즈렐라와퍼 햄버거는 2021년 9월 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일요일 저녁, 인터넷으로 뉴스 기사를 쭉 보고 있었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재미있는 뉴스가 딱히 보이지 않았어요. 토요일에는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지 않고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토요일 기사까지 쭉 봤어요. 계속 뉴스 기사를 넘기면서 기사를 보고 있는데 눈길을 확 끄는 기사가 보였어요. "버거킹 매각설?" 버거킹의 한국과 일본 법인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기사였어요. 버거킹은 현재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운영중이에요.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최근에 한국 및 일본 버거킹 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

버거킹 신메뉴 몬스터Ⅱ통새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몬스터Ⅱ통새우 햄버거에요. 버거킹 몬스터Ⅱ통새우 햄버거는 2021년 7월 5일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며칠 전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이었어요. 버거킹에서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버거킹 또 신메뉴 출시해?" 버거킹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은 7월 5일에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한다는 게시물이었어요. 버거킹에서 신메뉴 출시한지 얼마 안 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버거킹에서 또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게시물을 올려놨어요. '전에 출시한 신메뉴 뭐였더라?' 분명히 며칠 전에 버거킹에 신메뉴 먹으러 갔던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며칠 되지 않아서 또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하고 있었어요. 며칠 전에 어떤 신메뉴를 먹으러 버거킹에 갔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버거킹 신메뉴 스태커 4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스태커 4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스태커 4 와퍼 햄버거는 2021년 1월 18일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아주 이른 새벽에 일어났어요.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어요. 모든 것이 새출발하고 다시 카페에 갈 수 있는 첫날이었어요. 이런 날 새벽에 하늘에서 오늘을 축복해주려고 하얀 눈을 펑펑 쏟아주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저주스러운 아침이 되겠지만 저는 좋았어요. 눈은 온 세상을 예쁘고 깔끔하게 하얗게 덮었어요. 눈 내린 풍경을 구경하다 할 것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되는 날인 모양이었어요. 아침 9시부터 스타트가 매우 상쾌했어요. 지난 금요일 충격을 싹 다 지워버렸어요. 정신적으로만 지워준 것이 아니라 계좌에서 지난 금요일..

버거킹 신메뉴 기네스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기네스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기네스 와퍼 햄버거는 2020년 8월 31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가 다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어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에서 성급하게 사람들에게 놀아도 되며 이제 코로나 사태 이전처럼 활동해도 된다고 강력한 신호를 보내줬기 때문이었어요. 덕분에 놀러 가는 사람도 폭증하고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계속 증가했고 집회도 많이 열렸으니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 사회에 코로나가 드러난 확진자보다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어요. 엎질러진 물이죠. 코로나가 빠르게 다시 확산되자 정부에서는 급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버거킹 불고기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불고기 와퍼 햄버거에요. 집에서 할 것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문자가 왔어요. 어떤 메세지인지 확인해봤어요. 버거킹에서 보내온 메세지였어요. "어? 버거킹 와퍼 1+1 행사 또 하네?" 버거킹에서 와퍼 1+1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버거킹 와퍼 행사 진짜 많이 하네." 한때 버거킹은 치킨 너겟 행사를 엄청나게 많이 했었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버거킹이 무슨 너겟 광산을 개발한 거 아니냐고 할 정도였어요. 치킨 너겟 행사를 많이 하자 버거킹이 너겟 광산에서 치킨 너겟 캐와서 파는 거 아니냐고 농담으로 말하곤 헀어요. 치킨 너겟 행사 대흥행 못지 않게 초반에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것이 바로 와퍼 행사였어요. 버거킹 햄버거는 가격이 비싸다는 이미지가..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에요. 얼마 전,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쿠폰을 보내왔어요.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된 기념으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어? 새로운 햄버거다!" 새로운 햄버거에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까지 보내주니 이걸 안 쓸 리가 없었어요. 이런 건 어지간하면 잘 써먹거든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출시한 햄버거 신메뉴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어요. 더블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였어요. 이름을 보아서나 사진을 보아서나 더블 와퍼보다는 베이컨 치즈 와퍼가 훨씬 더 먹고 싶게 생겼어요. 더블 와퍼야 패티가 두 장 들어간 정도겠지만, 베이컨치즈와퍼는 치즈에 베이컨까지 들어가 있었거든요. 사진만 봐도 베이컨 치즈 와퍼는 치즈의 노란색과 베이컨의 붉은색 때문..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에요. "어? 이거 트리플이 아니라 트러플이었네?" 저녁으로 버거킹 가서 햄버거를 먹을 생각이었어요. 버거킹에서 쿠폰이 날아왔거든요. 버거킹 햄버거를 그냥 먹으면 가격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버거킹은 쿠폰을 꽤 많이 날려줘요. 게다가 버거킹 햄버거 양과 열량을 고려하면 쿠폰을 사용해서 먹으면 꽤 괜찮은 한끼 식사에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쿠폰이 날아오면 어떤 쿠폰이 왔는지 유심히 보는 편이에요. 쿠폰을 받은 것은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쿠폰이었어요. 이것은 쿠폰을 몇 번 받았지만 계속 먹지 않았던 햄버거였어요. 안 먹은 이유는 딱히 없었어요. 그냥 안 먹었을 뿐이에요. 이름을 보고 그렇게까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이번에 버거킹 가서 먹어본 햄버거는 콰트로 치즈 와퍼에요. 단품은 6300원, 세트는 8300원. 저는 단품으로 먹었어요. 단품으로 주문하고 콜라 레귤러를 주문했어요. 콜라 레귤러는 1700원이었어요. 세트가 아니라 단품에 콜라를 시켰기 때문에 감자튀김은 없어요. 봉지를 푸르자 콰트로 치즈 와퍼가 모습을 드러내었어요. 무언가 부실해보이는 외관. 어쨌든 일단 먹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햄버거를 갉아먹었어요. 일단 믿고 먹는 버거킹 햄버거의 범주를 벗어나는 햄버거는 아니었어요. 이것 역시 일단 맛있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패티는 매우 잘 구워져 있었어요. 구운 고기향이 진하게 났어요. 빵도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빵만 간식으로 조금씩 뜯어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특별히 달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구수한 냄새가 ..

버거킹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에요. 와퍼가 9월 4일까지 단품 30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버거킹에 가서 사먹었어요. 와퍼 단품 가격은 원래 5700원이에요. 세트 메뉴 가격은 7500원이구요. 저는 단품에 콜라만 추가했어요. 버거킹에서 콜라 단품은 1700원이에요. 이번 와퍼 행사기간에 이렇게 와퍼와 콜라를 구입하면 4700원이에요. 얼핏 보면 상당히 납작하고 속에 들어있는 것이 별로 없어보여요. 그러나 속에는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 등이 들어있었어요. 높이는 입을 부담없이 벌려서 먹을 수 있는 높이였어요. 와퍼 시리즈 중 가장 기본인 와퍼라 이름 자체가 '와퍼'인데, 이름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어요. 고기 패티에서 구운 맛이 확실히 났어요. 짭짤한 맛이 있기는 했지만, 이것을 가지고 짜다..

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할라피뇨 스테이크 와퍼 글을 올린 후 댓글로 할라피뇨 와퍼와 맛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는 댓글이 달렸어요. "그러고보니 진짜 와퍼랑 어떻게 다르지?" 할라피뇨 와퍼가 궁금해졌는데,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 기간은 끝난 상태. 다행히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를 먹었을 때 받은 영수증을 버리지 않아서 그 영수증을 가지고 세트로 업그레이드했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은 감이 있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들과 비교하면 작지 않은 크기였어요. "뭐가 다르지?" 빵이 다르고, 패티 두께가 얇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그게 그거. 맛을 보니 맛 역시 그게 그거였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와 할라피뇨 와퍼의 차이점은? 분명 맛에서도 차이가 있기는 할 거에요. 아니, 분명 차이가 있어요. 단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