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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3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는 2023년 3월 2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맥도날드가 뭐 나왔나?" 아침이었어요.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맥도날드도 추가해놨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간간이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곤 해요.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았어요. 진격의 맥도날드가 아니라 방황의 맥도날드니까요. "신메뉴 나왔네?" 맥도날드가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는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는 메세지였어요. 맥도날드는 2023년 3월 2일에 '뉴진스 Pick!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와 맥스파이시 ..

버거킹 신메뉴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블랙 어니언 와퍼 햄버거는 2022년 11월 28일에 버거킹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햄버거에요. "버거킹 신메뉴 출시하네?"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카카오톡 메세지 내용은 버거킹에서 와퍼 신메뉴를 출시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버거킹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에서는 정확히 어떤 햄버거인지 공개하지는 않았어요. 짧은 티저 영상 뿐이었어요. 광고 문구는 '가장 느리게 만든 와퍼'였어요. 그 외에는 특별한 단서가 아무 것도 없었어요. 버거킹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햄버거는 와퍼 신메뉴였어요. "이거 먹어볼까?" 버거킹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자 버거킹 신메뉴 와퍼를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나 언제 마지막으로 버거..

써브웨이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썹 샌드위치 (2021년 7월~8월 이달의 썹!프라이즈)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페퍼로니 피자 썹 샌드위치에요. 써브웨이 페퍼로니 피자 썹 샌드위치는 2021년 7월 1일에 출시된 써브웨이 신메뉴로,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달의 썹!프라이즈 샌드위치에요. "써브웨이도 이번에 신메뉴 나오지?" 써브웨이는 2개월마다 신메뉴를 출시해요. 써브웨이가 출시하는 신메뉴 샌드위치는 이달의 썹!프라이즈 샌드위치 시리즈에요. 직전 이달의 썹!프라이즈 샌드위치 시리즈는 터키 아보카도 샌드위치였어요. 써브웨이 터키 아보카도 샌드위치는 5월에 출시되어서 6월 30일까지 판매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7월 1일부터는 8월말까지 판매할 신메뉴가 출시될 예정이었어요. '써브웨이 안 간 지도 한참 되었네.' 써브웨이 안 간 지 진..

모스버거 신메뉴 리치더블치즈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리치더블치즈버거 햄버거에요. 모스버거 리치더블치즈버거는 2020년 12월 8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뉴스에서는 이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서 실시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어요.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나 2+a 단계나 저한테는 별 차이 없어요. 왜냐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2+a 단계부터 식당은 오후 9시까지만 매장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카페는 매장 내 취식이 아예 금지되었거든요. 여기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3주간 지속될 거라고 했어요. 연말까지 완전히 망했어요. 이렇게 되면 내년이 더 무서워졌어요. 자영업자들은 크리스마스-연말 성수기에 바..

써브웨이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래드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래드 샌드위치에요. "써브웨이 가서 샌드위치 먹을까?" 예전에는 써브웨이를 가려면 무조건 서울로 가야 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어요. 의정부에도 써브웨이가 생겼거든요. 써브웨이를 먹기 위해 서울에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써브웨이가 의정부에 오픈한 후에도 써브웨이를 먹으려면 서울로 가야 할 거 같았어요. "저기는 뭐 항상 사람들이 줄을 저렇게 많이 서 있지?" 의정부에 생긴 써브웨이는 도무지 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 있었거든요. 매장에 자리가 있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보통 매장 안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고, 붐빌 때는 매장 밖에도 사람들이 ..

금호제과 구워서 만든 양파과자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금호제과 구워서 만든 양파과자에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중소형 마트 및 수입과자 판매점 앞을 지나갈 때가 있어요. 중소형 마트 및 수입과자 전문점에 가보면 중소기업에서 만든 알려지지 않은 과자들도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대기업 제품들은 눈에 확 띄지만 이런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은 그렇게까지 눈에 잘 띄지 않아요. 눈에 잘 띄지 않는다고 하면 조금 이상한 표현일 수도 있어요. 분명히 입구에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으니까요. 눈에 안 띈다고 하기 보다는 관심을 잘 끌지 못한다고 해야 보다 정확한 표현일 거에요.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산책하러 나왔기 때문에 목적에 충실하게 길을 걸어다니고 있었어요. 사람 구경도 하고 길거리 풍경 구경도 하고 있었어요..

버거킹 신메뉴 메가몬스터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인 메가 몬스터X 햄버거어에요. 버거킹 신메뉴 메가 몬스터X 햄버거는 2019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어요. 아침에 글을 쓰고 있는데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날아왔어요. 어떤 메세지인지 확인해봤어요.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메가 몬스터X 햄버거를 출시했다는 메시지였어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도 같이 보내줬어요. 일단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을 같이 보내줬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을 가서 먹어볼지 망설여졌어요. 버거킹 대체 몬스터X 햄버거 몇 종류 출시하는 거야? 몬스터X 햄버거는 원래 이벤트 형식으로 출시된 햄버거였어요. 그런데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고정 메뉴화되어버린 햄버거에요. 버거킹 Burge..

버거킹 할로윈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 후기 Burger king Halloween Scream Monster X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에요.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는 버거킹에서 할로윈 시즌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10월이 되었어요. 10월에는 할로윈이 있어요. 예전에는 이태원 같은 곳에서만 조그맣게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즐기던 할로윈이 최근 들어서는 여러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물론 사람들이 이날에 진짜 미국에서의 할로윈처럼 집을 장식하고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돌아다니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태원 쪽에서는 그렇게 분장하고 노는 문화가 있다고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런 문화까지는 없어요. 한국에서 할로윈이 이렇게 크게 퍼진 것은 아마 마케팅의 힘 아닐까 해요. 추석이 끝난 후에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까지 특별한 뭔가가 없어요. ..

우즈베키스탄 양파, 토마토 샐러드 - 아츠축 achchuk, 아측-추축 Achchiq-chuchuk

이번에 소개할 우즈베키스탄 음식은 우즈베키스탄의 양파와 토마토로 만든 샐러드인 Achchuk 이에요. 아츠축 샐러드는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샐러드에요. 어지간한 식당에 샐러드 메뉴로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되요. 일대일 대응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거의 김치 같은 포지션에 해당하는 샐러드라고 해도 되요. 그만큼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츠축은 진짜 많이 먹는 샐러드이고, 별 생각 없이 샐러드 시키면 이게 나온다고 해도 될 정도에요. 김치처럼 야채 밑반찬을 담당하는 샐러드라고 할 수 있어요.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갔다온 분이라면 아츠축은 한 번 먹어봤을 거에요. 샐러드 시켰다고 하면 거의 이게 나오거든요. 다른 샐러드 종류도 있지만, 아츠축은 기본 중에서도..

맥도날드 시그니처 메뉴 트리플어니언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 햄버거에요. 서울로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아침부터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어야 할 때가 왔어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잠시 생각했어요. 식당 가서 밥을 사먹어도 되고 패스트푸드점 가서 햄버거를 먹어도 되었어요. 선택지는 많았어요. 우리나라 도처에 널린 것이 음식 파는 가게니까요. 식당이든 패스트푸드점이든 하나 골라서 들어가면 되었어요. 정 안 되면 편의점 가서 무언가 사서 먹는 방법도 있구요. 식당 가서 밥을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전날 식당에서 밥을 먹었거든요. 전날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니 오늘은 다른 것을 먹고 싶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편의점 도시락 사서 먹고 싶은 마음은 그렇게까지 없었어요. 늦은 밤에 의..

큰집닭강정 양파 닭강정

"닭강정 먹어야지!" 제가 사는 집 근처에 닭강정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큰집닭강정. 1km 넘게 걸어가야 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는 걸어갔다 올 만 해요. 편도 2km 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며 걸어갈만 하거든요. 물론 편도 2km 정도 되면 갔다 오기 매우 귀찮지만요. 일단 지난번에 큰집닭강정 가서 닭강정을 먹어본 결과 맛은 괜찮았어요. 매운맛 닭강정이 진짜 속 쓰리게 맵다는 것 제외하면요. 매운맛만 아니면 어떤 것을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어떤 맛 먹지?" 어떤 맛 닭강정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일단 지난번에 간장 닭강정은 맛이 꽤 괜찮았어요. 그래서 간장 닭강정은 일단 무조건 주문하기로 했어요. 큰집닭강정은 대자로 주문하면 혼자 즐기기 좋아요. 식사로 먹으려면 대..

과자 - BIG 양파왕 (청우식품)

홈플러스에 가서 이것저것 살 것을 고르다 모처럼 과자 코너로 갔어요. 언제나 양손 무겁게 라면을 사오고 피자를 하나 사오고 가방을 참치캔과 콜라로 채우고는 했지만, 이때는 다행히 집에 라면이 남아 있어서 굳이 그렇게 많이 사올 필요가 없었어요. 이왕 온 거 너무 덜렁덜렁 돌아가기는 싫어서 과자나 사려고 과자 코너를 구경했어요. "이건 뭐지?" 왠지 홈플러스 PB상품처럼 생겼어요. 봉지도 크고 안에 내용물도 잘 들어있는 것 같았어요. 양파맛 과자는 진짜 어지간해서는 실패할 수가 없는 과자. 그래서 하나 집어왔어요. 가격은 1000원. PB상품인줄 알았는데 영수증을 보니 '청우BIG양파왕'이라고 찍혀 있었어요. 내가 그동안 국산 과자에 너무 무심했던 건가? 양파는 무려 국산 양파를 사용했어요. 국산 재료가 ..

귀찮아서 양파 볶음

밥을 해먹는다는 것은 매우 비경제적이다. 손도 많이 가고, 재료비도 확실히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여름에는 대충 솜사 사 먹고, 과일에 빵 먹으며 보냈다. 그런데 이제 가을이 깊어져서 먹을만한 과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요즘은 이것을 자주 먹는다.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양파를 버터에 볶다가 어떻게 먹을 것이냐에 따라 설탕, 소금만 적당히 치면 끝이다. 밥이랑 먹을 거라면 소금만 치고, 빵이랑 먹을 거라면 설탕도 친다. 요리하기 귀찮으니 이렇게 양파만 매우 많이 먹게 된다. 먹으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왜 양파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지 참 신기하다. 이렇게 요리하는 것을 귀찮아하는데 맛있게 생긴 요리 사진 보고 요리 레시피 읽는 것은 또 좋아한다. 사람들은 이 점을 매우 이상하다고 여긴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