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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스빈 10

아마스빈 신메뉴 피스타치오 카페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아미스빈 피스타치오 카페라떼에요. 아마스빈 피스타치오 카페라떼는 2021년 10월에 출시된 아마스빈 신메뉴 음료에요. 모처럼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서 게시물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동안 못 본 게시물이 상당히 많았어요. 여러 가지 사진도 보고 다양한 카페에서 올린 신메뉴 정보도 쭉 보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은 워낙 잘 안 하다 보니 인스타그램으로 신메뉴 나온다고 올라온 게시물 중 꽤 많은 것을 놓쳤어요. 대충 어떤 것들이 신메뉴로 출시되었는지 하나씩 보던 중이었어요. 아마스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볼 차례였어요. 아마스빈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밀크티 프랜차이즈 카페에요. 공차와 더불어서 제일 좋아하는 곳이에요. 공차, 아마스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그렇게 선호하지..

아마스빈 초콜렛 밀크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밀크티는 아마스빈 초콜렛 밀크티에요. 카페에서 글을 쓰고 나온 후였어요. 이왕 나왔으니 조금 걷다가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별 생각 없이 걷다가 투썸플레이스 글을 얼마만에 쓴 건지 궁금해졌어요. 블로그에 들어가서 투썸플레이스를 검색해봤어요. 제 블로그에 글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그럴 만도 했어요. 투썸플레이스를 언제 갔는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했어요. 투썸플레이스는 잘 가지 않았고 24시간 카페 갈 때나 몇 번 가봤어요. "이거 마지막 글이 2019년이었네?" 깜짝 놀랐어요. 투썸플레이스 안 간 지 꽤 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안 갔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카페를 거의 안 갔어요. 올해도 카페를 잘 가지 않았어요. 저는 주로 심야..

아마스빈 신메뉴 패션 프룻 망고 스무디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아마스빈 패션 프룻 망고 스무디에요. 아마스빈 패션 프룻 망고 스무디는 2020년 7월 13일에 출시된 아마스빈 신메뉴 음료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을 봤어요. 인스타그램에 뭐가 올라왔다는 표시가 되어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썩 좋아하지 않아요. 오히려 참 안 좋아하는 편이에요. 구성이나 기능 같은 데에는 아무 불만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 보고 여러 업체에서 신메뉴 출시한다고 알려주는 것 보는 것은 좋아해요. 그렇게 인스타그램 이용하는 것 자체는 좋아해요.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사람 짜증나게 하는 게 있어요. 뭐 심심하면 렉이고 튕겨? 게시물 좀 넘겨가면서 보려고 하면 갑자기 렉이 심하게 걸려요. 상당히 무거운 ..

아마스빈 신메뉴 흑당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아마스빈 신메뉴인 흑당 카페라떼에요. "아마스빈에서 흑당 버블티 드디어 전국적으로 판매한대!""진짜?" 아마스빈이 왜 흑당 밀크티를 출시하지 않는지 진짜 궁금했어요. 온갖 타이완 흑당 밀크티 전문점이 국내에 진출했어요. 이들 모두 잘 나가고 있어요. 흑당 열풍이 분 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흑당은 매우 잘 나가고 있어요. 2019년 디저트 업계와 카페의 구세주는 가히 흑당이라 해도 될 거에요. 흑당 없었으면 진심 1년 내내 딸기에 목 매달아야 했을 거에요. 올해처럼 디저트 업계와 카페가 질리도록 딸기를 우려먹은 적도 없었어요. 우리나라가 이제 사시사철 딸기를 생산한다고 하지만 꼭 그것 때문은 아닐 거에요. 그것 보다는 워낙 불황에 사람들이 지갑을 꼭꼭 닫고 돈을 안 쓰니 제일 안..

아마스빈 신메뉴 사과 밀크티 With 시나몬 후기 - JMT 강력 추천

이번에 마셔본 카페 음료는 아마스빈 사과 밀크티 With 시나몬이에요. 아마스빈 사과 밀크티 With 시나몬은 2019년 10월 7일에 아마스빈에서 시즌 메뉴로 내놓은 신메뉴 밀크티 음료에요. "너 아마스빈 엄청 좋아하지?""당연하지." 친구가 제게 아마스빈 엄청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요.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했어요. 아마스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카페거든요. 아마스빈은 밀크티를 정말 잘 만들어요.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전혀 저렴하지 않아요. 솔직히 어지간한 카페에서 무슨 냉침이니 뭐니 하면서 온갖 별 짓을 다 해도 아마스빈 밀크티보다 못한 경우가 거의 전부였어요. 한때 밀크티를 엄청나게 좋아해서 온갖 밀크티 마시러 여러 카페를 가보고 내린 결론이었어요. 아마스빈보다 밀크티 맛있는 곳이라면 공차..

아마스빈 사하라 버블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아마스빈 사하라 버블티에요. "아마스빈 가야지." 날이 더워졌기 때문에 아마스빈을 자주 갈 때가 되었어요. 아마스빈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버블티 카페에요. 아마스빈의 최대 장점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맛은 꽤 고급지다는 점이에요. 단순히 가성비 높은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이 가격에 이런 맛을 내는 것이 놀라워요. 아마스빈 음료들 하나하나 맛이 비싼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와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지 않거든요. 가격은 반값 수준인데도요. '아마스빈도 다른 음료들 맛 괜찮을까?' 우리나라에서 밀크티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의 대표주자는 공차에요. 한국 먹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회사에요. 공차가 우리나라에 밀크티를 널리 알렸다는 것은 그 누구도 ..

아마스빈 민트 밀크티

이번에 마셔본 아마스빈 밀크티는 민트 밀크티에요. '뭐라도 하나 마시고 갈까?' 서울 광화문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106번이나 108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었어요. 그냥 걸어가기에는 날이 더웠어요. 아무 것도 마시지 않고 광화문에서 종로5가까지 걸어가면 종로5가 도착해서 편의점으로 바로 들어갈 것 같았어요. 음료수를 사서 마시려구요. 이건 예정된 미래였어요. 제가 바꾸려 노력한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것이었어요. 공기는 텁텁하고 시원한 느낌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광화문에서 종로5가까지 걸어가는 것이 힘들 것은 하나도 없지만, 종로5가 도착하면 덥고 목말라서 음료수를 사서 마시지 않고는 못 견딜 게 뻔했어요. 이 길은 제가 한두..

아마스빈 하동 녹차 버블티

이번에 마셔본 아마스빈 버블티는 하동 녹차 버블티에요. 지난주, 모처럼 일이 있어서 종로를 갔어요. 종로를 지나갈 일은 많이 있지만, 종로에 가는 일은 요즘 별로 없어요. 변하는 것 하나 없고 무언가 시간이 정체되어버린 느낌이거든요. 그냥 나날이 늙어가는 동네 같아요. 그래서 새롭게 볼 것도 없고 즐길 것도 없어서 종로는 요즘 잘 가지 않아요. 기껏해야 홍대 쪽으로 갔다가 집으로 돌아올 때 버스 타고 돌아가기 위해 종로5가 가는 정도 뿐이에요. 종로에서 일을 다 본 후, 롯데리아 가서 빙수를 먹을까 하고 롯데리아로 갔어요. 그런데 롯데리아에 자리가 없었어요. 노인분들이 자리를 점령하고 계셨어요. 제대로 앉을 자리가 안 보여서 바로 되돌아나왔어요. 날은 참 따스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뭔가 하나 시원..

아마스빈 - 루이보스 밀크티

날이 더워서 사람들 개그 포텐이 다 과열되서 터져버렸나? 어제, 오늘 이틀 연속 날이 참 더웠어요. 그리고 이런 날씨 때문에 사람들 개그 포텐이 다 열받어서 폭발했는지 주변에서 갑자기 웃긴 이야기와 표현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1년 동안 접할 것을 이틀 동안 다 접한 거 같아요. 덕분에 더운 날 아주 재미있게 잘 보내었어요. 친구들의 웃긴 표현과 이야기로 깔깔거리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티스토리 어플이 붕붕 울렸어요. 제 글에 댓글이 달렸다는 알람이었어요. 무슨 댓글인지 보았어요. - 루이보스는 시큼털털하고 싱거운 지푸라기 향 이건 또 뭐야! 긴 댓글 속에 저런 표현이 있었어요. 순간 저 표현에 확 꽂혀버렸어요. 시큼털털한 지푸라기향. 이거 뭔가 웃긴 장면이 상상되어 버리잖아! 어렸을 적 동네에 ..

서울 광화문 버블티 전문점 아마스빈 - 오리지널 밀크티 (아쌈 베이스)

밀크티는 밀크티 전문점에서 마셔야한다는 것을 깨달은 후, 제가 자주 다니는 곳에 밀크티 전문점이 어디 있나 찾아봤어요. 그 중 하나가 광화문 교보빌딩 근처에 있는 '아마스빈'이라는 곳이었어요. 아마스빈은 국내 밀크티 체인점에요. 밀크티 체인점이 대체로 타이완 계열인 것에 비해 여기는 국내 밀크티 체인점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어요. 정확히 말하면 오직 밀크티만 판매하는 곳은 아니에요. 제목에 적어놓은 것처럼 밀크티가 아니라 타피오카 펄이 들어간 음료를 파는 곳이거든요. 여기 밀크티는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광화문 교보빌딩 근처에 있는 아마스빈으로 갔어요. 너무 늦은 시각이라 문을 닫았을 줄 알았는데 밤 11시까지 영업하는 가게였어요. 매장 자체는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천장이 아주 인상적일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