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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5

서울 신림 혼밥 - 계절밥상 신림역점

신림역에서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신림에서 의정부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니 점심 시간을 한참 지나서야 의정부 돌아올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신림에서 어디 점심 먹을만한 곳이 없나 찾아보았어요. 점심을 아주 많이 먹으면 저녁을 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선택지 폭을 아주 넓게 잡고 어디 괜찮은 곳이 없는지 검색해보았어요. 확실히 신림이 번화한 곳이라 식당은 매우 많았어요. '한식 부페나 갈까?' 신림역 근처에 한식 부페가 있나 찾아보았어요. 신림역은 번화한 곳이니 없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점심을 잔뜩 먹고 돌아가서 저녁을 안 먹으면 그 돈이 그 돈이었어요. 신림역 주변에 한식 부페로는 계절밥상이 있었어요. 계절밥상은 가본지 꽤 오래되었어요. 아주 전에 상봉역 쪽에 있는 계절밥상을..

서울 신림 24시간 카페 - 할리스커피 신림점

"24시간 카페 다시 가봐야지." 11월이 왔어요. 24시간 카페를 또 갈 때가 되었어요. 그러고보면 올해 4월부터 시작된 24시간 카페 돌아다니는 것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어요. 예전 4월달처럼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곤조곤 계속 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아직 24시간 카페가 여러 곳 있거든요. 60곳 넘는 곳을 다녀왔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매우 많이 남았어요. "서울 남서부를 이제 슬슬 마무리지을까?" 서울 남서부에 있는 24시간 카페는 원래 예전에 다녀오려고 했던 곳이었어요. 그러나 그 당시 해가 짧아지면서 가지 못했어요. 서울 남서부 - 관악구, 금천구는 의정부에서 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곳이거든요. 이것은 제 의지와 관련없어요. 제가 아무리 빨리 가고 싶어도 버..

서울 신림역 24시간 카페 - 카페 드롭탑 신림역점

"오늘이 아마 4월 마지막 카페 돌아다니는 날이 되겠지?" 막연히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의욕이 계속 줄어들었어요. 24시간 카페는 다양한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었거든요. 어찌 보면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를 돌아다니는 것과 매우 비슷해요. 24시간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금력이 된다는 거에요. 당연히 심야시간까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할 것이며, 24시간 매장을 돌리면 운영비가 상당히 많이 나와요. 24시간 돌릴 경우 인건비도 무시 못하거든요. '서쪽을 대충 마무리짓자.' 전날 연신내와 불광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다녀왔기 때문에 이제 서울 서부의 남쪽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다니면 서울 서쪽은 대충 마무리가 될 것이었어요. 신림. 신림을 가자. 순간 웃음이..

신림동 서점 - 알라딘 중고서점 신림점

이번에 가본 서점은 알라딘 중고서점 신림점이에요. 알라딘 신림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2번 출구에 있어요. 신림역은 관악구에 있어요. 신림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쭉 걸어가다보면 알라딘 서점 입구가 보여요. 알라딘 중고 서점 신림점도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요. 서점 입구에는 이렇게 책으로 꾸며놓은 벽이 있어요. 입구 바로 맞은편에는 이렇게 매장 안내도가 있어요. 알라딘 신림점은 규모가 꽤 컸어요. 책도 많이 있었구요. 종각역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서점이었어요. 한쪽 벽에는 품절, 절판 도서를 판매하는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신림점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서점이 상당히 깨끗하다는 점과 더불어 공간이 매우 널찍널찍하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며 구경하는데..

여행-서울 2017.01.25

서울 2호선 신림역 만성양꼬치 - 양꼬치 무한리필

이번에 간 식당은 양꼬치 무한리필 식당인 만성양꼬치에요. 여기는 지하철 2호선 신림역 5번출구에 있어요. 5번 출구에서 나와서 쭉 가다보면 GS25 편의점이 있고, GS25 편의점 옆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올라가면 나와요. 양꼬치 무한리필은 12000원이에요. 양꼬치, 장어구이, 소고기 꼬치, 삼겹살 꼬치, 새우 꼬치 등이 나와요. 요리는 3500원, 4000원, 6000원, 8000원짜리가 있어요. 꼬치 구이 찍어먹는 양념은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 있고, 쯔란은 별로 들어가 있지 않았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생양파를 주었어요. 처음에 주는 양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매우 적지만,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었어요. 생양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더 달라고 할 때 많이 달라고 하세요. 가운데 누런 소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