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는 뉴스를 접했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라오스 친구들이 라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라오스 친구들이 라인을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라오스는 태국 문화를 많이 받아들이다보니 태국에서 유행하는 라인도 라오스로 같이 넘어간 것 아닌가 싶었어요. 라오인 친구들이 라인을 이용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궁금한 것이 하나 생겼어요. 혹시 네이버 Line 스티커에 'Laos'라고 검색하면 뭐가 나올까? 타이완 친구들은 타이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티커를 종종 사용했어요. 태국은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뭘 찾을 수가 없었구요. 혹시 라인에 라오스 스티커도 있을까? 한 번 검색해 보았어요. "어? 있네?" 그런데 이것은 너무 못 생겼어요. 라오어로 적혀 있기는 했지만 이것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