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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5

쉐이크쉑 수유점 한정 메뉴 쑥쑥 수유 아이스크림 - 이것도 여행, 어쨌든 여행기 02

"이제 다음 곳으로 가야겠다." 쉐이크쉑 노원점에서 쉐이크쉑 노원점 한정 메뉴 노원 노랑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왔어요.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했어요. 노원역 근처 사진을 한 장도 안 찍었어요. 딱히 둘러볼 것이 있는 곳도 아니고 그렇게 여유부릴 시간이 없었어요. 하루에 쉐이크쉑 매장 6곳 돌아다니면서 매장 한정 아이스크림 하나씩 다 먹어보려면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어요. 24시간 카페 돌아다닐 때야 24시간 카페는 말 그대로 24시간 열려 있으니 사진 찍으면서 가고 카페 주변 풍경 사진도 찍어도 되었어요. 그렇지만 쉐이크쉑은 24시간 영업하지 않아요. 오픈 시간부터 마감 시간이 있어요. 그 안에 다녀야 했어요. "노원역 풍경 사진 찍어서 뭐 해." 이때만 해도 서울에 있는 쉐이크쉑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수유동 먹자골목 24시간 카페 -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카페는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 24시간 카페인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이에요.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은 수유역 랜드마크 카페에요. 엔제리너스 수유역점 바로 옆은 수유동 먹자골목이에요. 그리고 근처에는 강북구청, 강북경찰서가 있어요. 2021년 11월 2일이 되었어요. 심야시간에 마음껏 카페에 가도 되고 식당에 가도 되고 술집에 가도 되었어요. 수유역은 확실히 서울 강북권의 동부 중심 유흥가답게 11월 1일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풀리자마자 바로 심야시간까지 영업개시하는 식당과 술집이 여러 곳 있었어요. 거리에 나와서 놀고 있는 사람들도 여기저기 많이 보였어요. "이제 수유역 랜드마크 24시간 카페 갈까?" 수유역에는 카페가 많이 있어요. 낮시간에는 수유역 랜드마크 카페라고..

서울 강북구 번동 수유(강북구청)역 강북구청사거리 24시간 카페 - 던킨 24H 강북구청사거리점

이번에 가본 24시간 카페는 서울 수유역 강북구청사거리 24시간 카페인 던킨 24H 강북구청사거리점이에요. "드디어 해방이다!" 2021년 11월 1일은 해방절이에요. 지긋지긋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카페, 식당 영업제한이 전면 철폐된 날이에요. 사람들이 드디어 심야시간을 되찾았어요. 그동안 정부의 시진핑 공산당 중국몽 인권탄압 감시정책 따라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심야시간 영업제한이 1차적으로 풀렸어요. 카페, 식당은 이제 다시 심야시간에도 마음껏 영업할 수 있게 되었어요. 모두가 환호했어요. 수도권 심야시간은 완전히 초토화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폐허에 주저앉아 엉엉 울고 있는 소녀 사진이 떠올랐어요. 백주대낮 풍경은 폐점한 가게가 늘어난 정도에요. 그렇지만 심야시간은 사회 전체가 붕괴해버렸어요. 완..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수유역 24시간 식당 - 중국집 챠이니

이번에 가본 24시간 식당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수유역에 있는 24시간 중국집 챠이니에요. '카페 가서 글 좀 쓸까?' 그런데 배가 고팠어요. 마침 탕수육도 먹고 싶었어요. 그러나 매우 늦은 시각이었어요. 어지간한 중국집은 모두 문을 닫을 시간이었어요. 밤 11시였거든요. 의정부에 24시간 중국집이 있기는 했지만, 의정부에 있는 24시간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면 서울로 갈 수 있는 버스가 끊겨서 카페를 못 갈 상황이었어요. 카페를 가기 위해서는 일단 서울로 가야 했어요. 즉, 동선을 따져보면 서울에 있는 24시간 중국집을 간 후, 거기서 배를 채우고 24시간 카페로 가야 했어요. '오늘은 다른 곳 갈까?' 지금까지 계속 노원역에 있는 24시간 카페만 갔어요. 여기 자체는 좋아요. 문제는..

서울 강북구 수유 24시간 카페 - 탐앤탐스 수유역점

"강북구는 24시간 카페가 하나도 없네?"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보다 강북구에 24시간 카페가 하나도 없다고 툴툴대었어요. "뭐야? 수유가 강북구였다구?" 깜짝 놀랐어요. 수유역이 바로 강북구였어요. 제가 무식한 것이었어요. 수유역. 여기는 제가 정말 많이 지나치는 곳이에요. 왜냐하면 106번, 108번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수유역 앞을 지나가거든요. 동대문구에 살고 있었을 때 의정부로 일하러 가고 돌아올 때 종종 버스를 타고 돌아오곤 했어요. 그때 버스를 갈아타던 곳이 수유역이었으니 수유역을 실제 가본 횟수도 적지 않아요. 그 수유역이 지금까지 강북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수유역이 바로 강북구였어요. 수유역에는 24시간 카페가 몇 곳 있어요. 여기는 의정부 사람들이 매우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