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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메뉴 2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롯데리아를 안 간 지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언제부터 안 갔는지 기억도 안 나요. 그러다 모처럼 핫크리스피버거 행사한다는 메시지가 카카오톡으로 날아와서 핫크리스피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원래는 리아데이라 핫크리스피버거 2개에 4500원에 판매한다고 했는데, 마침 런치타임 걸려서 세트를 52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세트를 사서 먹었어요. 핫크리스피버거 정상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이에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것이 핫크리스피버거에요. 롯데리아 포장에 메뉴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안 간 지 하도 오래되어서요. 핫크리스피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양상추, 토마토, 치킨 패티로 구성되어 있어요. 패티가 커서 일단 좋았어요. 운이 좋은 건지 원래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치킨 패티는 매..

맥도날드 1955버거 후기

일이 있어서 서울로 나왔다가 마침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아, 맥도날드 행사하지!" 맥도날드에서 런치타임 (10:30~14:00)에 1955버거 단품에 300원만 더 내면 세트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어요. "이런 행사가 있으면 이용해줘야지." 그런데 맥도날드에 도착했을 때에는 2시 5분. 5분 차이로 혜택을 못 받게 되었어요. 단품이 5400원이고 여기에 300원만 더 붙이면 세트 업그레이드인데 딱 5분 차이. 햄버거 먹자고 달리기 싫어서 걸어갔더니 그렇게 되었어요. 어쨌든 맥도날드는 왔고, 항상 먹는 빅맥을 먹고 싶지는 않아서 1955버거 세트를 시켰어요. 가격은 6700원이었어요. 일단 이렇게 생겼어요. 100원짜리 동전과 비교한 크기. 여기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