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본 베이커리 카페는 서울 신촌역 및 서강대역 베이커리 카페인 프랑제리 피어 신촌점이에요. 프랑제리 피어 신촌점은 서강대역에서 가깝지만, 신촌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신촌역에서 프랑제리 피어 신촌역까지는 내리막길이라서 쉽게 걸어갈 수 있어요. "오늘 콜 진짜 없네." 아침에 할 일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할 일을 먼저 하다보니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 시작 시간이 늦어버렸어요. 점심 피크타임을 놓쳤어요. 매우 중요한 점심 피크타임 끝나갈 즈음에야 할 일이 다 끝나서 그제서야 도보 배달 어플을 켰어요. 다시 느긋하게 할 일 하면서 배차 배정이 되기를 기다렸어요. 스마트폰은 매우 잠잠했어요. 내가 잠에서 일어나니 스마트폰이 잠들어버렸어요. 점심시간 끝난 직후에 배민커넥트 콜이 하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