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농심 무파마 탕면이에요. 이 라면은 나온지 꽤 된 라면이에요. 지금도 TV에서 광고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TV 본 지 엄청 오래되었거든요. 대학교 다닐 때부터 TV를 안 보았어요. TV를 마지막으로 많이 본 것은 군대 있을 때였어요. 그 외에는 방학이나 명절때 집에 내려갈 때에나 보는 것이고, 식당에서 가끔 밥 먹으면서 보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무파마 광고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안 나올 거에요. 굳이 광고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오래되고 인지도도 있는 라면이니까요. 무파마 라면은 네이버 웹툰 이말년 시리즈에도 등장한 라면이에요. 그때 참 인상적이었어요. 건강을 생각해서 건더기 많은 무파마라고 했거든요. 그 부분 보고 진짜 웃었어요. 라면을 먹더라도 건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