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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28

맘스터치 신메뉴 탄두리 싸이버거 치킨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신메뉴 햄버거는 맘스터치 탄두리 싸이버거에요. 맘스터치 탄두리 싸이버거는 치킨 버거로, 2023년 3월 30일에 출시된 맘스터치의 치킨버거 신메뉴 햄버거에요. "저녁 뭐 먹지?"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요리하는 걸 귀찮아해서 자취방에서는 요리를 안 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는다면 라면을 끓여먹어야 했어요. 라면 먹고 싶지 않았어요. 밖에서 뭔가 사먹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딱히 떠오르는 음식이 없었어요. 저녁을 굶기는 싫고 그렇다고 뭔가 막 먹고 싶은 음식도 없었어요. 마침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중 할인행사중인 곳도 안 보였어요. 이렇게 되자 가격도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요소가 아니었어요. 계속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맘스터치 신메뉴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에요. 맘스터치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는 2022년 3월 31일에 출시된 맘스터치 신메뉴 햄버거에요. "맘스터치 신메뉴 나온다던데?" "맘스터치?" "응." 친구와 대화하는 중이었어요. 친구가 제게 맘스터치에서 신메뉴 나온다고 알려줬어요. "신메뉴 뭐?" "몰라. 뭔지 공개는 아직 안 되었어." "설마 싸이버버거 아냐?" "싸이버거? 그거 있잖아." "싸이버거 말고 싸이버버거." "무슨 말이야?" 친구는 제 농담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2022년 3월 28일, 맘스터치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 플레이댑과 맘스터치 NF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어요. 여기에서 NFT란 대체불가토큰이에요. 메타버스도 아니고 NF..

한국 주식 상장폐지 경험담 -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유상매입 자진 상장폐지 호재 상한가 매도

주식 시장에서 호환마마급으로 가장 무서운 일은? 상장폐지. 주식 투자할 때 상장폐지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어요. 한국주식 매매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때가 3월, 4월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이때가 감사보고서 시즌이라서 이때 감사보고서 비적정 얻어맞으면 거래정지, 상장폐지 얻어하기 딱 좋거든요. 그래서 투자 경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 주식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한결같이 하는 말이 3월, 4월에는 어지간하면 우량주만 건드리라고 해요.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감사보고서 비적정 의견 뜨고 상장폐지 얻어맞을 수 있다구요. 이걸 알면서도 걸리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이 즈음이 되면 아주 위험한 개잡주들이 미쳐 날뛰며 마지막 불꽃을 쏘아올리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세력의 설거지에 제대로 당한 후 감사보..

반려 증권계좌 지독한 연애 15화 - 맘스터치 주식 유상매입 공개매수 자진 상장폐지

이 어려운 것을 내가 두 번 당해본다! 맘스터치, 자진 상장폐지 결정. 자진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가 6200원. 2022년 1월 19일, 맘스터치가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주식에 대해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돌입한다고 공시했어요.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6200원이었어요. 맘스터치 주식 역대 최고가는 6100원이었어요. 공개매수 가격 6200원이면 맘스터치 주식을 그대로 들고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돈을 벌고 나올 거였어요. 유상매입 공개매수 자진 상장폐지. 상장폐지 중에서 천당으로 가는 상장폐지가 있어요. 바로 자진 상장폐지에요. 보통 상장폐지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우 나쁜 일이지만 이렇게 극히 드물지만 주주들에게 매우 좋은 상장폐지가 일어날 때가 있어요. 유상매입 공개매수 자진 상장폐지는..

맘스터치 주식 외식주 식품주 햄버거 치킨 닭고기 관련주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관련주 2021년 12월 15일 토스증권 매일 이벤트 성공

"한 번만 성공해보자!" 토스증권 매일 이벤트는 다음날 시초에 전일 대비 주가 변동이 3% 미만이고 종가가 전일 대비 5% 이상 오른 주식을 맞추는 이벤트에요. 매일 참여할 수 있어요. 참여하는 데에 돈이 안 들어요. 맞추면 상금 500원을 받고, 틀리면 10원 받아요. 전에는 무조건 전일 대비 5% 이상 상승한 종목만 맞추면 되었지만 이제는 시초가가 전일 종가 대비 3% 이내여야 해요. 2021년 12월 연전연패의 늪. 전일 대비 주가 변동이 3% 미만이라는 제약 조건이 생기자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아졌어요. 이 조건 때문에 도저히 맞출 방법이 없었어요. 전일 대비 주가 변동이 3% 미만 조건만 없으면 대충 상한가 간 거 찍으면 한두 번은 맞출 수 있어요. 그 외에 아주 강력한 테마를 골라서 그 테마에 ..

맘스터치 플래그십 매장 맘스터치랩 가든 역삼점

아, 내가 맘스터치 주주다! 저는 맘스터치 주주에요. 제가 맘스터치 주주가 되고 싶어서 된 건 아니에요. 여기에는 한 가지 진짜 이야기가 있어요. 토스증권 이벤트로 주식을 1주씩 줄 때였어요. 처음 받은 주식은 코스피 091810 티웨이항공 주식이었어요. 제가 티웨이항공 주식을 받았을 때 티웨이항공 주가는 2000원대였어요. 제주도 갈 때 티웨이항공을 이용하기는 해요. 그렇지만 제주도 가는 일 자체가 이제 거의 없어요. 더욱이 그 당시 티웨이항공 주식이 주가 제일 낮은 주식이었어요. 티웨이항공 전망이 그다지 밝아보이지도 않았어요. 배당금이 나오는 주식도 아니구요. 그래서 티웨이항공 주식은 받자마자 팔아버렸어요. 티웨이항공 주식을 팔아치운 후 그 돈으로 코스피 001510 SK증권 주식 2주를 매수했어요...

맘스터치 피자 체인점 맘스피자 청양불고기치즈풀 샌드피자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 피자는 맘스터치가 운영중인 피자 체인점인 맘스피자의 청양불고기치즈풀 샌드피자에요. "맘스터치가 피자도 하네?" 맘스터치가 서울 화랑대역에 피자 프랜차이즈 가게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맘스터치가 피자 사업에도 진출했다니 매우 흥미로웠어요. 맘스터치는 원래 치킨 가게다. 의외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맘스터치는 원래 주력이 치킨이었어요. 그런데 치킨 쪽은 생각보다 흥행이 잘 안 되었고, 치킨버거인 싸이버거가 맛이 매우 좋고 가성비 좋은 햄버거라고 알려지면서 정작 본업인 치킨 판매는 비중이 떨어지고 햄버거 가게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싸이버거가 워낙 인기 좋아서 한동안 맘스터치는 싸이버거 먹으러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어요. 이후 맘스터치에서..

맘스터치 신메뉴 텍사스 바베큐 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버거에요. 맘스터치 텍사스 바베큐 치킨버거는 2021년 10월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평소와 같이 집에서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주 평화로운 하루였어요. 뉴스를 보면 매일 시끄러웠어요. 그러나 뉴스를 안 보면 하나도 안 시끄러웠어요. 오히려 봄이 온 것처럼 활기가 돌고 있었어요. 산책하러 밖에 나가보면 사람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날은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거 말고는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하루였어요. 카카오톡 PC버전 켜놓고 창 내려놓은 것이 불이 반짝거렸어요. 누가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냈다는 뜻이었어요. 누가 보낸 건지 확인해봤어요. 친구가 보낸 메세지였어요..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버거 햄버거에요. 나는 맘스터치 주주다. 토스증권에서 한국 주식을 주는 이벤트로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주식 1주를 받았어요. 그 이전에 받았던 이스타 항공 주식은 아무리 봐도 오래 들고갈 만해 보이지 않아서 바로 팔고 SK증권 주식으로 바꿨어요. 그렇지만 맘스터치 주식은 보니 괜찮아 보였어요. 맘스터치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가요. 여기에 맘스터치 주식은 1년에 한 번 배당도 주는 주식이었어요. 어차피 공짜로 받은 주식이니 가만히 방치해놓고 구경이나 하면서 배당이나 타먹기로 했어요.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주식 1주 있는 것은 아예 신경쓰지 않았어요. 토스증권에 있는 주식이라 더욱 잘 안 봤어요. 2021년 7월 6일이었..

맘스터치 싸이 플렉스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체인점 햄버거는 맘스터치 싸이 플렉스버거 햄버거에요. 아, 내가 맘스터치 주주다! 토스증권에서 신규 가입하면 주식 1주를 주는 이벤트를 할 때였어요. 이때 제가 걸린 주식은 코스피 091810 티웨이항공 주식이었어요. "줘도 이런 걸 주고 있어!" 그 당시 코스피 091810 티웨이항공 주식 주가는 2천원대였어요. 혹시 장기 투자하기 위해 뭐 기대할 만한 것이 없나 찾아봤어요. 배당금은 지급되지 않고 있었어요. 여기에 전환사채가 토 나오게 우글거리고 있었어요. 여름부터 여행업 호황이 예상되어서 폭등할 수도 있다고 하니 단기적으로 폭등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제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어요. 저는 아주 짧게 - 단 하루도 안 갖고 있거나 아주 길게 - 아예 신경 꺼버리든가 둘 중 하나..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햄버거에요. 일요일 저녁이었어요. 비가 안 와서 잠깐 바람 쐬며 걸으려고 밖으로 나왔어요. 우산을 들고 나왔지만 언제 비가 다시 무섭게 쏟아질 지 알 수 없었어요. 비가 한바탕 쏟아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하늘이었어요. 그래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동네나 한 바퀴 돌고 집으로 돌아오기로 했어요. 동네 한 바퀴 돌다가 비가 다시 좍좍 쏟아지기 시작하면 바로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집에서 나와서 산책하며 길거리를 둘러봤어요. 맘스터치가 보였어요. '그러고 보니 맘스터치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되었네?' 한때 맘스터치를 매우 자주 갔어요. 맘스터치 싸이버거는 저렴하고 맛도 괜찮았거든요. 치킨을 튀긴 것을 그대로 패티로 써서 모양이 매우 들쭉날쭉하고..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햄버거에요. '오랜만에 맘스터치 가볼까?' 맘스터치를 안 가본지 꽤 오래되었어요. 맘스터치는 제가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어요. 그러나 맘스터치는 별로 잘 가지 않는 곳 중 하나에요. 가장 큰 이유는 제 자취방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맘스터치 매장은 툭하면 주문이 엄청나게 밀려 있기 때문이에요. 10분 정도 기다릴 수 있냐고 물어보면 그러려니 해요. 그 정도야 당연히 기다려줄 수 있어요. "지금 주문 밀려서 30분 정도 걸리는데 괜찮으신가요?" 농담이 아니에요. 진짜 저런 말을 여러 번 들었어요. 배달 주문도 밀려 있고, 매장 주문도 밀려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맘스터치 큐브 치즈 빙수 - 치즈 팥이야 빙수 단팥딸빙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빙수는 맘스터치 큐브 치즈 빙수 중 하나인 치즈 팥이야 빙수에요. "맘스터치도 빙수 나왔네?" 맘스터치에서 빙수가 출시되었어요. 지금까지 맘스터치에서 올해 빙수가 출시된 것을 계속 모르고 있었어요. 저도 이건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맘스터치 매장이 있었어요. 매장 입구에 무언가 붙어 있어서 그게 무엇인지 바라보니 맘스터치에서 올해 빙수가 출시되었다는 포스터였어요. 이제 날이 진짜 풀려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나봐요. 맘스터치는 매장에 따라 판매하는 메뉴 종류가 달라요. 작은 매장에서는 정말 기본적인 메뉴만 팔아요. 그러나 어떤 매장에서는 이게 단순히 햄버거 파는 가게인지 분식집인지 분간이 안 되게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를 팔고 있어요. 맘스터치는 ..

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에요. "오랜만에 맘스터치나 갈까?" 카페에서 책을 보고 글을 쓰다 나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슬슬 저녁을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집에서 밥 먹기 귀찮아서 밖에서 먹고 들어갈 생각이었어요. 밖에서 무엇을 사먹을까 고민하다 모처럼 맘스터치에 갈까 생각했어요. 맘스터치 매장은 집 근처에 한 곳 있거든요. 거기서 햄버거 하나 먹고 집에 돌아가면 일부러 멀리 걸어갈 필요가 없었어요. 게다가 밖에서 무언가 사먹고 집으로 들어갈 생각이었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은 없었구요. 편의점 도시락을 먹자니 아직 식당들이 문을 열고 장사하는 중이라 돈이 아까웠고, 그렇다고 해서 식당 가서 밥을 사먹자니 식당에서 사먹고 싶은 메뉴가 없었어요. 맘스터치 안 간 지..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감자

친구와 포천에 가서 점심 겸 저녁을 먹은 후 의정부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돌아다니다보니 다시 출출해졌어요. 마침 맘스터치가 보였어요. 생각해보니 맘스터치를 안 먹은지도 꽤 되었어요. 맘스터치라면 가성비 좋고 맛도 꽤 괜찮은 곳이라 가볍게 야식 조금 일찍 먹는 셈치고 들어가서 햄버거나 먹자고 했어요. 친구도 그러자고 했어요. 그래서 맘스터치 안으로 들어갔어요. 맘스터치에서 제가 거의 항상 주문해서 먹는 햄버거는 싸이버거에요. 싸이버거가 가장 가성비가 좋고 맛도 괜찮아서요. 싸이버거 세트를 주문한 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보니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1000원을 추가하면 감자튀김을 어니언 치즈 감자 또는 치즈 감자로 변경 가능하다는 광고문을 보았어요.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감자 가격은 2500원이에요. 이왕 ..

맘스터치 스파이시 디럭스 불고기버거

집으로 가는 길에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어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들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먹고 싶은 것은 햄버거였어요. 날씨가 이제 추워지려고 하는지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졌거든요. 롯데리아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KFC도 있지만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는 맘스터치와 버거킹이에요. 이 둘이 가성비 및 맛과 만족도 모두 뛰어난 편이니까요. 버거킹은 와퍼를 행사 햄버거로 하도 많이 풀어서 가성비가 갑자기 높아진 케이스에요. 툭하면 와퍼 단품 1개를 3000원에 파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까요. 와퍼 단품 1개 3000원이면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햄버거 중에서는 가성비가 아마 가장 뛰어날 거에요. 거의 따라올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다행이라면 버거킹이 와퍼는 열심히 행사를 ..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의정부역으로 갔어요. 맘스터치와 KFC가 있었어요. 'KFC보다는 맘스터치가 낫겠지?' 의정부 서부광장에는 KFC와 맘스터치가 있어요. 둘이 매우 가까워요. 어떻게 종목도 비슷한 것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나 신기할 따름이에요. 개인적으로는 KFC보다는 맘스터치를 더 좋아해요. 그렇다고 KFC에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요. 의정부 KFC 매장의 특징은 24시간 영업이라는 점이거든요. 맘스터치가 문을 닫은 이후부터는 무조건 KFC에 가야 해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는 의정부역을 넘어가서 동부광장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귀찮구요. 딱히 KFC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맘스터치에서 특별히 먹고 싶은 햄버거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KFC에 가서 햄버거를 먹고 ..

맘스터치 망고 크림 빙수

이번에 먹은 올해 2017년에 출시된 맘스터치 빙수는 망고 크림 빙수에요. 올해 맘스터치에서 딸기, 단팥, 망고 빙수가 출시되었는데, 딸기, 단팥 빙수는 이미 먹었고, 이거 하나 남아 있었어요. 맘스터치 딸기 크림 빙수 : http://zomzom.tistory.com/2075맘스터치 단팥 크림 빙수 : http://zomzom.tistory.com/2129 딸기 빙수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해주어도 괜찮을지 궁금해서 가장 먼저 먹어보았어요. 그 다음 단팥 빙수를 먹은 이유는 이것은 가장 고전적인 형태였기 때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망고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망고 빙수는 그렇게까지 찾아먹지 않는 편이에요. 망고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거든요. 제주도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너무 비싸서 빙수용으로 많..

맘스터치 단팥 크림 빙수

이번에 먹은 팥빙수는 맘스터치의 단팥 크림 빙수에요. 올해 맘스터치에서 빙수가 세 종류 나왔는데, 이것은 그 세 종류 중 하나에요. 지난번에는 딸기 크림 빙수를 먹었어요. 맘스터치 딸기 크림 빙수 : http://zomzom.tistory.com/2075 딸기 크림 빙수를 먹은 후 한참 후에야 단팥 크림 빙수를 먹으러 갔는데, 하필 이날 빙수 기계가 고장나서 판매 안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또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야 먹어봤어요. 맘스터치의 빙수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는 2800원, 큰 사이즈는 3800원이에요. 지난번에 딸기 빙수는 큰 사이즈로 먹었기 때문에 이번 단팥 크림 빙수는 작은 사이즈로 먹었어요. 위에 올라간 것은 팥과 연유. 아래에도 팥이 조금 깔려 있었어요.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니 이렇게 컵으로..

맘스터치 리샐버거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맘스터치 리샐버거에요. 원래는 빙수도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제가 간 날은 빙수가 안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얌전히 리샐버거 세트만 먹고 왔어요. 리샐버거 단품 가격은 4000원, 세트 메뉴 가격은 5900원이에요. 세트를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자 햄버거가 나왔어요. 리샐버거 세트 메뉴는 리샐버거, 감자 튀김, 콜라로 구성되어 있어요. 포장지에 '리샐버거'라고 인쇄되어 있었어요. "이거 높이 높다!" 왠지 뽑기에서 잘 걸린 느낌이었어요. 맘스터치는 언제나 햄버거가 복권이에요. 재수 좋으면 고기가 아주 두껍고 크고, 재수없으면 한쪽에만 다 쏠려 있고 고기도 부실해요. 포장을 보니 이건 제대로 걸린 것 같았어요. 포장을 벗겼어요. 리샐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햄버거에서 흔히 보이는 숨..

맘스터치 딸기 크림 빙수

올해 맘스터치에서 빙수를 출시했어요. "얘들은 정체가 뭐지?" 맘스터치라 하면 원래 치킨을 파는 패스트푸드에요. 그런데 정작 맘스터치의 주력은 싸이버거를 중심으로 한 버거류이고, 매장에 따라서 밀크티까지 팔기도 했어요. 지금은 밀크티가 단종되었지만요. 그리고 날이 풀리기 시작하자 빙수를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롯데리아도 빙수를 파니까 맘스터치에서 빙수를 파는 것이 이상할 것까지는 없어요. 맘스터치가 업계 처음으로 빙수를 파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맘스터치가 빙수를 판다고 하니 뭔가 참 웃음이 나왔어요.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빙수를 무려 세 종류나 출시했어요. 크림 빙수 시리즈인데 단팥 크림빙수, 딸기 크림빙수, 망고 크림빙수로 구성되어 있어요. 게다가 사이즈 구분이 없는 롯데리아와 달리 맘스터치는 컵빙..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

이번에 먹어본 맘스터치 햄버거는 할라피뇨 통살버거에요. 이 햄버거는 닭다리살로 만든 햄버거에요. 이 햄버거는 단품은 3700원, 세트는 5900원이에요. 맘스터치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385kcal 이고, 이 햄버거 세트 열량은 819kcal 에요. 케찹과 비교했을 때 높이는 이만큼이에요. 이 역시 높이가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포장을 풀어보니 이런 모양이었어요. 역시나 재료가 한 곳에 쏠려 있어서 입 벌린 조개 모양이었어요. 가뜩이나 패티 모양이 불규칙해서 한쪽으로 쏠리는데, 이것을 모서리가 막힌 포장지 안에 넣고 포장을 꽉 하다보니 이런 형태가 되어버린 것 같았어요. 재료를 다시 잘 정리하니 이런 모양이 되었어요. 패티 자체가 모양이 매우 불규칙해서 입 벌린 조개입 모양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맘스터치 밀크티 (패스트푸드 음료)

치킨을 먹고 싶은데 치킨은 비싸서 이 욕구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다가 꽤 괜찮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맘스터치를 가자. 맘스터치 가서 치킨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으면 치킨을 먹고 싶은 욕구를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어요. 가볍게 치킨의 맛만 느끼고 적당히 배를 채울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 맘스터치는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잠깐 다녀올 수 있기도 하구요. 맘스터치 가서 햄버거를 주문하려는 순간,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어요. 밀크티! 메뉴에 분명히 밀크티가 있었어요. 이거 장난이지? 이거 뭐 시즌 한정이거나 그냥 메뉴 많아보이려고 넣은 거지? 맘스터치는 치킨. 지금은 싸이버거 때문에 햄버거가 유명하지만 원래는 치킨 체인점이에요. 치킨을 뜯어먹으며 밀크티를 마신다? 나는 이거 한 번도 상상해본 적..

맘스터치 칼슘플러스버거

날이 추워지자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는 KFC와 맘스터치가 붙어 있어요. 다른 패스트푸드는 조금 멀구요. 둘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맘스터치로 갔어요. 맘스터치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칼슘플러스버거를 먹었어요. 칼슘 플러스 버거는 단품 3400원, 세트 5600원이에요. 저는 칼슘 플러스 버거 세트로 시켰어요. 진리의 맘스터치 감자튀김. 맘스터치 감튀는 패스트푸드 중에서 가장 맛있어요. 그런데 공동 1등이지요. 왜냐하면 파파이스 감자튀김이랑 똑같거든요. 일단 포장된 햄버거와 맘스터치 케찹의 크기 비교에요. 케찹 가로 길이의 2배쯤 되는 높이에요. 역시 비주얼은 포기한 맘스터치 햄버거다운 모양이었어요. 맘스터치 햄버거 중 치킨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는 비주얼은 그냥 포기하는 ..

맘스터치 싸이버거

맘스터치에서 가장 유명한 햄버거라면 단연 싸이버거일 거에요. 싸이버거는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상당히 유명해요. 좋은 쪽으로는 맛있다는 점. 나쁜 쪽으로는 치킨 패티가 극단적으로 아주 들쭉날쭉하다는 점. 후라이드 치킨 패티를 집어넣는 햄버거들이 대체로 이 패티의 불균일함 문제를 안고 있지만, 싸이버거는 그 중에서도 유독 심하기로 유명해요. 그래서 싸이버거 평을 보면 아주 극단을 달려요. 정말 맛있다는 평부터 이건 정말 최악이었다는 평까지요. 가뜩이나 맘스터치에서 저렴한 메뉴이기도 하고, 대표 메뉴이기도 해서 리뷰도 많고, 그 극단적인 평가도 많아요. 어쨌든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싸이버거에요. 높이를 보자 일단 안심이 되었어요. 설령 가로로 짧다 해도 높이가 있으니 괜찮은 거 걸렸다고 생각했어요. ..

맘스터치 딸기망고 빙수

이번에 먹어본 것은 맘스터치 딸기망고빙수에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맘스터치에서는 빙수를 팔고 있었어요. 그래서 언제 날 잡아서 먹어보아야지 하고 있었어요. 한 번은 명동으로 놀러가 간단히 식사를 하려고 맘스터치를 갔는데, 맘스터치 명동 지점에서는 빙수를 판매하지 않고 있었어요. '이거 우리 동네에서만 파는 건가?' 맘스터치 홈페이지 http://www.momstouch.co.kr/ 에 들어가서 음료류를 보니 분명히 빙수가 있었어요. '이것은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판매하지 않는 매장이 있구나!' 그래서 동네 맘스터치로 빙수를 먹으러 갔어요. 빙수가 담긴 통에 'Mom's Touch' 라고 적혀 있었어요. 이렇게 회사 로고가 새겨진 것을 보니 정식 메뉴가 확실히 맞아보였어요. 맘스터치는 컵빙수와 ..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맘스터치의 화이트 갈릭버거에요. 원래는 가장 무난한 싸이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가 이게 진짜 맛있다고 강력히 추천해서 이것을 먹어보았어요. 화이트 갈릭버거는 단품 3900원, 세트 5900원이에요. 역시 맘스터치! 맘스터치는 맛도 유명하지만 들쭉날쭉 패티 크기도 유명해요. 재수없으면 아주 형편없는 햄버거가 걸리기도 하고, 재수좋으면 상상초월 개념찬 햄버거가 걸리기도 해요. 어떤 햄버거 가게든 치킨 순살 패티는 크기가 편차가 있는데, 맘스터치는 유독 독보적으로 그 차이가 심해요. 매장마다, 심지어는 같은 매장 안에서도 패티 크기가 들쭉날쭉해요.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햄버거를 갉아먹었어요. 입을 최대한 쫙 벌려도 감당하기 힘든 높이였어요. 이렇게 입을 쫙 벌려 갉아먹어야 한다는 것..

맘스터치 케이준 강정, 팝콘 만두

'맘스터치'를 듣기는 여러 번, 그리고 자주 들어보았어요. 하지만 직접 먹어본 적은 여태 없었어요. 이것을 자주 듣게 된 이유는 학원에서 애들에게 집에 가서 뭐 할 거냐고 물어보면 애들이 종종 맘스터치 또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을 거라고 대답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맘스터치도, 호식이두마리치킨도 집 근처에 없다 보니 그냥 그런 게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때마침 명동에 놀러나갔다가 시간은 늦었고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맘스터치가 보여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순살치킨은 품절이었고, 음료 리필도 한 번만 된다고 했어요. 일단 저는 할라피뇨 통살 버거 세트를 주문했고, 마침 일행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놓고 팝콘만두를 종류별로 시키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