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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14

GS25 편의점 신상품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신상품 음료는 GS25 편의점 신상품인 삼립 호빵 호호 단팥 두유에요. 인터넷으로 뉴스를 쭉 보던 중이었어요. 그렇게 재미있는 뉴스는 안 보였어요. 인터넷 뉴스 기사들을 대충 훑어보다가 GS25편의점 관련 뉴스가 보였어요.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는 뉴스였어요. '편의점은 신제품 출시되어봐야...'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는 있으면 보기는 하는데 잘 보지 않는 편이에요. 편의점 신메뉴 출시 뉴스를 영 시원찮게 보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뉴스 보고 편의점 갔는데 제때 판매하는 경우를 거의 못 봤다. 편의점 신제품 출시 뉴스 뿐만이 아니에요. 편의점 업체 SNS를 보면 신메뉴 출시는 엄청나게 자주하고 많이 해요. 뉴스, SNS를 보면 편의점은 항상 새로운 제품과 먹거리가 넘쳐날 거 같아요...

지에스25 GS25 편의점 정식품 베지밀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에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항상 그래왔듯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렇게 목이 마르지는 않았지만 혹시 신기한 음료수가 있으면 하나 마셔볼 생각이었어요. 없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구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음료수를 쭉 살펴봤어요. 항상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꽤 큰 편의점으로 갔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료수도 있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흥미를 끄는 음료수를 찾아봤어요. 새로 보이는 음료수도 있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는 음료수도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많았어요. '뭐 크게 땡기는 게 없네.' 아쉽게도 크게 흥미가 ..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삼육두유콘 두유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은 CU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이에요. 8월 28일이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게시물을 쭉 넘기며 하나씩 보고 있는데 CU 편의점에서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씨유 편의점에서 삼육두유로 만든 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는 게시물이었어요. "어? 이거 먹어봐야겠다!" 두유 아이스크림은 처음 봤어요. 예전에 두유 아이스크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 기억에 두유 아이스크림을 본 적은 없었어요. 삼육두유가 들어간 두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두유를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어봤지만 두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이건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

정식품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 & 호두 두유 후기

이번에 마셔본 두유는 정식품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 & 호두 두유에요. 무언가 색다른 것을 마셔보고 싶다! 여름이에요. 여름이 되니 음료수를 정말 많이 사서 마시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음료수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있어요. 편의점도 아마 여름이 매우 고마울 거에요. 음료수 정말 많이 판매되는 계절이니까요. 목마른 것은 참기 어렵기 때문에 여름에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매출이 꽤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별한 이벤트 없어도 사람들이 갈증과 더위 때문에 와서 사서 마시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여름에는 음료수를 참 많이 사서 마셔요. 음료수는 특히 편의점에서 잘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돈 아끼려고 저렴한 곳에서 사서 들고 다니기에는 뭔가 애매..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정식품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에요. 개인적으로 두유 자체는 좋아해요. 그러나 제가 사서 마시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요. 제가 돈 주고 사서 마시는 두유는 과즙이 첨가된 두유에요. 그런데 이렇게 과즙이 첨가된 두유는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대형 마트에 가면 '이런 과즙을 어떻게 두유에 첨가할 생각을 했지?'라는 생각이 드는 두유가 여러 종류 있어요. 그러나 낱개로 파는 경우는 없고 전부 박스로 판매해요. 문제는 대형 마트에 갈 때 그 박스를 들고 올 손이 없다는 거에요. 가방에는 참치, 한 손에는 라면, 한 손에는 대형 마트 피자를 들고 오니 그 박스를 들고 올 방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본 과즙이 들어간 두유 중 실제로 마셔본 것은 의외로 별로..

정식품 -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

이번에 마셔본 두유는 정식품에서 생산중인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키위 아보카도 두유에요. 베지밀 시리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저거 언제 마셔보지? 몇년 전이었어요. 온갖 다양한 두유를 보며 하나씩 마셔보기 시작했어요. 그때는 동네 마트에 낱개로 판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무 부담 없이 가끔 하나씩 사서 맛볼 수 있었어요. 그러나 언젠가부터 특이한 종류의 두유를 낱개로 파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어요. 특히 대형 마트에 가면 별별 희안한 두유들이 보이는데, 이런 두유는 모두 종이 상자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두유를 종이 상자로 사도 그렇게 부담되지는 않아요. 이건 유통기한이 매우 긴 제품들이니까요. 문제는 대형 마트가 집에서 멀다는 것이었어요. 집에서 그나마 가기 편한 마트라면 지하철..

중국 두유 放心早餐工程 古都华天 特浓 豆浆

중국인들은 아침에 중국식 두유인 또우장 豆浆 을 많이 마셔요. 당연히 직접 만들어서 파는 것도 있지만 공산품으로 나온 것도 있어요. 이 또우장은 西安古都放心早餐工程 유한공사에서 나온 古都华天 特浓 豆浆 에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뒷면을 보면 영어로 soybean milk 라고 적혀 있어요. '또우장'이라고 하면 뭔가 매우 특별한 것 같지만 사실 이것은 두유와 거의 비슷해요. 이것도 설탕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맛이 있는데 베지밀보다 훨씬 덜 달아요. 콩국수 국물에 비슷하기는 하지만 풋풋한 콩비린내가 그보다 아주 적구요. 그냥 두유라 생각해도 무방해요. 이것은 주로 아침에 팔아요. 재미있는 점은 이것을 따뜻하게 해서 판다는 것이에요. 저는 여름에 중국 시안에서 사서 마셨는데 날이 매우 더운데도 따뜻하게 ..

롯데 뉴트리빈 애플두유

제가 이런 저런 두유를 맛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안 친구가 하루는 제게 줄 게 있다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어요. "이거 뭐야?""너 주려고 하나 사왔어.""오! 정말 고마워!" 친구가 준 두유는 제가 먹어보지 못한 두유였어요. 그 두유는 바로 '뉴트리빈 애플두유'. 롯데 두유는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꽤 궁금했어요. 사실 롯데에서 두유를 만든다는 것 자체를 이 두유를 받고서 처음 알았어요. 표지를 잘 살펴보니 하단에 '두유액 14%, 사과과즙 10%'라고 적혀 있었어요. "이거 사과 과즙 비중이 너무 높은 거 아니야?" 두유액과 사과과즙의 비율 차이는 불과 4%. 이건 뭐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어요. 190ml 에서 4% 면 7.6ml 니까요. 일단 롯데에서 만든 두유라는 것 자체가 ..

삼육두유 카라멜 코코

한동안 특별한 두유가 보이지 않아서 두유 먹어본 글을 쓰지 못했어요. 물론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낱개로는 팔지 않고 박스로만 팔아서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것 뿐이었지요. 일을 하다 입이 심심해서 편의점에 마실 것이 있나 가보았더니 못 보던 두유가 하나 있었어요. "삼육두유라면 꽤 믿고 먹을만한 회사인데?" 바로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마셔보았어요. 일단 맛은 괜찮은 편. 하지만 역시나 두유의 맛은 너무 약했어요. 솔직히 카라멜을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카라멜을 마시는데 뒷맛이 코코넛, 끝맛에 살짝 두유향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카라멜향이 살짝 나는 두유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두유였어요. 두유를 싫어하는 사람이 두유를 마셔야 한다면 맛있게 먹을테지만, 두유를 좋아하는 사..

베지밀 오렌지 망고 두유

베지밀 두유 중 다른 과일 과즙이 섞인 두유는 지금까지 세 가지 먹어 보았어요. 베지밀 옥수수 두유 : http://zomzom.tistory.com/869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 http://zomzom.tistory.com/1013베지밀 파인애플 두유 : http://zomzom.tistory.com/1037 이번에 맛을 본 두유는 오렌지 망고 두유에요. 처음 이것을 보았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애플망고 두유는 또 뭐고 오렌지 망고 두유는 또 뭐야?' 망고가 다양해서 이렇게 나온 건가, 아니면 애플망고가 들어간 두유와 오렌지와 망고가 들어간 두유인가. 물론 당연히 후자였어요. 하지만 굳이 이렇게 망고 시리즈를 만들어야할 필요성이 있나 궁금했어요. 두유를 좋아하는 친구와 ..

베지밀 파인애플 두유

우유, 두유, 요구르트 모두 매우 좋아하다보니 새로운 것이 있으면 열심히 맛을 보는 편이에요. 한때는 요구르트가 정말 다양한 맛이 많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두유에서 정말 다양한 맛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우유, 두유, 요구르트 모두 아침 빈 속에 쪽쪽 빨아먹으면 참 좋지요. 개인적으로 아침 빈 속,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것은 두유와 요구르트를 선호해요. 잠이 덜 깨어서 미각이 안 돌아왔을 때 우유를 마시면 낮에 먹던 그 맛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먹어본 것은 베지밀 파인애플 두유랍니다. 파인애플 과즙이 10% 들어 있다고 하단에 적혀 있지요. 멜론 두유의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꽤 기대하고 맛을 보았어요. "이거 주스 아니야?" 파인애플 두유에 파인애플 과즙이 10% 들어갔으니 좋기는 좋은데..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

개인적으로 과일맛 우유, 두유를 매우 좋아해요. 그래서 이런 것은 보이면 꼭 하나씩 사 먹어보는 편이에요. 예전에 마트에 갔을 때 베지밀에서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를 팔고 있는 것을 보았었어요. 낱개를 팔면 바로 구입하는데 문제는 박스로 팔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비싸보였어요. 박스를 손으로 쥐려고까지는 했으나 가격 때문에 박스에 손도 대지 않고 물러서야 했지요. 그러다 친구가 이것을 먹어보고는 맛있다면서 제게 맛보라고 가져다주었어요. 가장 큰 특징은 일단 건더기가 있다는 것. 정말로 잘 흔들어서 먹어야 해요. 이것은 확실히 건더기가 있거든요. 맛은 요구르트 같은 맛이에요. 두유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맛이에요. 두유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

베지밀 옥수수 두유

동묘쪽에서 해외 수입 과자를 싸게 판다는 것을 알고 한 번 놀러가 보았어요. 해외 수입 과자들을 싸게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는 거리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물건을 팔길래 구경하는데... "옥수수 두유?" 예전에 멜론 두유 가지고 나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에는 옥수수 두유. 게다가 동묘쪽 특성상 3개 1000원에 팔고 있었어요. '이것만 사도 편도 차비는 뽑지 않을까?' 맛이 궁금한 것도 있었고, 가격이 너무 싸다는 것이 신기해서 구입해서 그 자리에서 한 번 마셔보았어요. "음...메론 두유만큼 충격적이지는 않군." 일단 평범한 두유맛. 거기에 옥수수 향이 났어요. 이것은 진짜로 '옥수수 향이 나는 두유맛'이었어요. 멜론 두유처럼 아예 '메로나맛' 같은 그런 충격적 존재까지는 아니었어요. 그냥 두유 좋아..

삼육두유 메론 두유

종로에서 친한 형을 잠깐 만나고 집으로 터벅터벅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음료수를 하나 살까?' 매일 커피만 타서 마시니 다른 게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집 아래 마트에 들어갔어요. 알로에 주스를 살까 식혜를 살까 잠깐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식혜가 더 나을 거 같아서 식혜를 꺼내었어요. "응? 이건 뭐지?" 식혜를 들고 계산대로 가려는데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게 있었어요. "살다살다 별 걸 다 보네." 이건 맛이 좀처럼 상상이 안 되었어요. 검은깨 두유까지는 보았을 때 '뭐 그런 것도 있을 수 있지' 했는데 이건 전혀 상상도 못했던 것. 게다가 멜론? 멜론향 첨가인가? 멜론은 우리나라에서 비싼 과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우리나라로 멜론을 수출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지만, 그 멜론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