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마지막으로 자카르타 공항을 바라보았어요. 이제 비행기에 탑승해야할 때. 좌석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았어요. 비행기에서 방송이 나왔고, 이륙전 마지막 점검이 실시되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이륙. 잠시 후, 망망대해와 작은 섬들이 보였어요. 비행기가 최고 고도에 도달하자 입출국 카드를 먼저 나누어주었어요. 태국 입출국 카드 작성 자체는 어렵지 않았어요. 여권에 기입되어 있는 대로 베껴적는 수준이었어요. 숙소를 예약하고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숙소 칸에는 예약한 숙소 주소를 적었어요. 숙소 주소가 길어서 다 쓰고 보니 두 줄을 꽉꽉 채우고 있었어요. 비행기 안에서 먹을 것을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돈은 인도네시아 루피아가 기본이었는데, 태국 바트 및 미국 달러로도 지불할 수 있었어요.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