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초콜렛은 그리스 오스카 어쏘티드 초콜렛이에요. 길을 걸어가는데 다이소가 보였어요. 다이소에서 반드시 사야 할 것은 없었어요. 그냥 다이소 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나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어디 갈 지 고민하면서 걷던 중이었거든요. 다이소에 들어가서 다이소에 어떤 물건 있는지 구경하면서 어디로 갈 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마땅히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없는데 그냥 걸으면 결국 걷던 길 걷게 되고, 그 길의 끝은 집으로 이어지니까요. 다이소 안으로 들어갔어요. 매장을 쭉 둘러보았어요. 재미있는 물건도 있고 평범한 물건도 있었어요. 전부 지금 당장 급히 구입해야 할 것은 없었어요. 물건 늘리는 것 별로 안 좋아해서 구입하지 않고 눈으로만 즐겨도 괜찮았어요. 잡화류를 다 구경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