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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26

프링글스 스모키 바비큐 피자 맛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스모키 바비큐 피자 맛이에요. 밤새도록 서울 관악구 신림 삼성동과 신림 고시촌을 돌아다니면서 서울 골목길 심야시간 풍경 영상을 촬영했어요. 열심히 돌아다니며 촬영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 시간이 되었어요. 아직 날이 깜깜하기는 했지만 밤 시간이라고 할 시각은 지났어요. '그만 찍고 서울대입구역으로 걸어갈까?'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커피빈은 오전 7시에 영업 개시하는 매장이었어요. 버스는 다니기 시작했지만, 버스를 타고 가면 서울대입구역에 너무 일찍 도착할 거였어요. 서울대입구역 가서 할 것이 없었어요. 새벽 시간 골목길 풍경을 촬영할 거라면 영상 촬영을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거였어요. 그냥 신림 고시촌 일대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영상 촬영하는 게 더 나았어요. 신림 고..

프링글스 신제품 한정판 매콤한 김맛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매콤한 김맛이에요. 프링글스 매콤한 김맛은 2022년 4월 29일까지 판매되는 한정판 신메뉴에요. GS25 편의점에 갔어요. 음료수 하나 사고 간단히 요깃거리로 살 만한 게 있으면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올 생각이었어요. 목이 말라서 음료수는 먼저 한 통 사서 마신 후에 삼각김밥 같은 것 중 맛있어보이는 것이 있으면 두어 개 사서 집으로 돌아오기로 했어요.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것이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이었어요. 집에 그대로 갔다가 입이 심심하면 결국 또 나올 거라 딱히 배고프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삼각김밥 같은 거 사기로 했어요. "삼각김밥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 거 없네?" 삼각김밥을 봤어요. 그렇게 크게 구입하고 싶은 것이 보이지 않았어요. 집에 무언가 간식거리 하나 사..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 후기 Pringles Creamy Shrimp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 Pringles Creamy Shrimp 에요. 베스킨라빈스31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GS25 편의점이 보였어요. 나름 규모가 있는 GS25 편의점이었어요. '저기는 프링글스 새로 나온 거 판매하고 있을 건가?' 올해 가을에 프링글스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어요.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 맛과 프링글스 블랙 페퍼 크랩 맛이었어요. 프링글스 크리미쉬림프, 프링글스 블랙페퍼크랩 둘 다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아마 홈플러스 가면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라면 사러 갈 때 홈플러스를 가지 않고 이마트를 다녀왔어요. 이마트는 프링글스 새로운 맛이 그렇게 잘 들어오지 않는 편이에요. 프링글스 새로운 맛은..

프링글스 볼로네제 스파게티 Pringles Bolognese Spaghetti Flavour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볼로네제 스파게티 Pringles Bolognese Spaghetti Flavour 이에요. "프링글스 새로운 맛 나왔네?" 맥주를 집어든 후, 안주로 무엇을 사먹을까 고민하며 편의점 안을 돌아다녔어요. 과자를 쭉 둘러보다 프링글스 통이 눈에 들어왔어요. 청록색에 가까운 진한 초록색 통이었어요. 통 윗부분은 희안하게 회색이었어요. 왜 윗부분이 회색인지 살펴보았어요. 진한 초록색 통 윗부분 회색빛 테두리에는 '미스테리한 맛의 비밀은?'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어요. "아, 이게 프링글스 미스테리 맛 정답이었구나." 올해 봄이었을 거에요. 회색통 프링글스가 출시되었어요. 회색통 프링글스에는 맛이 정확히 적혀 있지 않았어요. 그냥 미스테리라고 되어 있고 맛을 맞추어보라고만 ..

프링글스 마늘 감자구이맛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마늘 감자구이맛이에요. 프링글스는 맛이 여러 종류 있어요. 이 중에는 대형 마트에서만 판매하는 맛도 있고, 아무 곳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맛도 있어요. 프링글스 마늘 감자구이맛은 편의점에서 파는 경우는 못 봤어요. 대형 마트에 가야 있었어요. 통을 보면 이것은 휴게소 인기메뉴 특집으로 나온 것 같아요. 이것이 다른 나라에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프링글스는 모두 수입이에요.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말레이시아산이에요.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와 미국산 프링글스 차이는 눈으로 봐도 바로 알 수 있어요. 바로 통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미국산 프링글스는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보다 지름이 훨씬 더 커요. 예전에는 미국산 프링글스가 수입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전부 말..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김 & 와사비향

이번에 먹어본 감자칩은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김 & 와사비향이에요. 노원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에서 밤새 책을 보고 글을 쓰다 점심 즈음에 카페에서 나왔어요. '점심 뭐 먹지?' 밤 늦게 일어나 카페로 바로 갔어요. 그래서 일어나서 카페에서 나올 때까지 먹은 거라고는 카페에서 주문해 마신 음료 한 잔이 전부였어요. 무언가 먹어야 했어요. 잠자고 일어나서 아침 굶고 점심 굶은 상태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시간으로 보면 점심이었지만, 제가 일어난 시간을 보면 이건 저녁식사였어요. 집에 돌아가면 라면 끓여먹기조차 귀찮을 게 뻔했어요. 카페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노원역 근처에는 먹을 만한 곳이 여기저기 있어요. 그러나 뭔가 딱히 끌리는 것이 없었어요. 초밥 무한리필을 가자니 밤 새고 나와서 그렇게까지 ..

프링글스 페리페리 Pringles Peri Peri Flavour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페리페리에요.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철역으로 가는 중이었어요. 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이마트 앞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이마트나 잠깐 들려볼까?' 장바구니를 들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마트 가서 무언가 많이 구입할 수는 없었어요. 집에 아직 라면이 많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굳이 라면을 구입해야 할 필요는 없었어요. 어차피 집에 돌아가는 길, 이마트 가서 과자라도 뭐 괜찮은 거 있으면 하나 사서 들어갈까 조금 고민이 되었어요. 과자 정도는 백팩에 집어넣고 집으로 돌아가도 괜찮았거든요. 평소에 이마트를 갈 때는 라면에 피자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과자를 구입할 수 없었어요. 그러나 이날은 이마트 가서 라면을 살 것도 아니고 피자를 ..

프링글스 요구르트맛 Pringles Yogurt - 홈플러스 한정 판매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요구르트맛이에요. 프링글스는 맛이 정말 다양해요. 고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메뉴는 몇 가지 안 되지만, 이벤트 형식으로 판매되거나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맛, 또는 특정 국가에서만 판매하는 맛이 꽤 여러 종류 있어요. 그래서 프링글스 맛 다 먹어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에요. 비정기적으로 시즌메뉴로 과거에 출시되었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판매하는 베스킨라빈스31과 달리 프링글스는 출시되었다가 단종되면 이게 언제 다시 나올지 그 누구도 모르거든요. 아예 다시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맛 프링글스를 판매하고 있는 곳은 홈플러스에요. 홈플러스에만 파는 프링글스가 몇 종류 있거든요. 한정판으로 홈플러스에서만 파는 프링글스도 있고, 한정판까지는 아..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

이번에 먹어본 감자칩은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오리지널이에요. 이 감자칩은 한때 이마트 PL 제품이 인터넷상에서 확 떴을 때 매우 유명해진 감자칩이에요. 물론 그 이전부터 이 감자칩만은 인기가 매우 좋았지만요. 작년부터 확 뜬 것이 아니라 원래 인기 좋았는데 작년에 갑자기 PL 상품들이 인기를 끌 때 인기있는 대표 상품으로 등장한 제품이지요. 이 제품은 워낙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먹어본 제품으로 알고 있어요. 저 또한 이것을 매우 좋아하기는 하는데 자주 사먹지는 못해요.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집에서 이마트가 멀거든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마트에 가기 때문에 이 감자칩을 많이 사오고 싶어도 사올 수가 없어요. 이것은 나름 부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많이 구입하면 다른 것을 구입하지 못하거든요. 제가 ..

프링글스 허니 버터 Pringles Honey Butter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허니 버터에요. 작년 이맘때였어요. 거리를 돌아다니다 프링글스 허니 버터를 보았어요. 샛노란 통에 딱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게다가 허니 버터는 못 먹어본 맛이었어요. 작년 온갖 것에 다 꿀 발라놓는 게 유행이더니 프링글스도 결국 거기에 굴복했는지 허니 버터맛이 나와버렸어요.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기보다는 저런 것도 있구나 했어요. 작년에는 시중에 판매중인 프링글스를 다 먹어보자는 생각은 전혀 없었거든요. 게다가 작은 통 밖에 없었어요. 그러다 올해로 넘어왔어요. 계속 프링글스 허니 버터 큰 통을 찾아보았지만 큰 통은 보이지 않았어요. 홈플러스고 편의점이고 다 없었어요. 몇 달을 계속 프링글스 허니 버터가 큰 통으로 있나 찾아보았지만..

말레이시아 과자 - 앵그리버드 타이 스타일

예전 홈플러스 갔을 때였어요. "타이 스타일? 이거는 대체 무슨 맛이야?" 이때는 아직 프링글스 똠얌맛이 나오기 전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타이 음식맛' 과자는 구경한 적이 없었어요. 이것은 보자마자 '이것은 먹어보아야 해!'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타이 스타일 맛'이라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먹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태국 여행 중 태국스러운 맛 과자를 먹어본 적은 있었어요. 그때 그 과자를 먹으며 상당히 맵고 독특한 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것도 과연 그것과 비슷한 맛일까? 그래서 구입하려고 집어들었어요. 그때 다른 것들도 보였어요. "앵그리버드가 시리즈네?" 앵그리버드 감자칩은 네 종류 있었어요. 치즈향, 솔트, 사워크림 어니언, 타이 스타일이었어요. 프링글스가 종류가 매우 많은 것에 비해 이것은..

프링글스 똠얌 수프 Pringles Tom Yum soup

편의점에 간 김에 프링글스 새로 나온 것이 있나 휙 둘러보았어요. "저 분홍색 통은 뭐지?" 프링글스 중에 분홍색 통이 있었어요.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이 디자인 바뀌었나?' 프링글스 버터카라멜 통은 분홍색에 흰 줄무늬. 그 통보다 훨씬 진한 분홍색이고 줄무늬도 없지만 처음 보았을 때는 버터카라멜 통이 바뀐 줄 알았어요. "이거 새로 나온 맛이네?" 통을 보니 제가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었어요. 그리고 더욱 제 눈을 확 잡아끈 것은... 똠얌 스프맛? 이건 왜 나온 거야? 정말로 이 맛이 우리나라에 왜 나왔는지 궁금해졌어요. 팟타이 맛이 나왔다면 이해할 거에요. 뿌빳퐁 카레 맛이 나왔어도 이해할 거구요. 팟타이, 뿌빳퐁 카레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태국 음식 메뉴 중 하나니까요. 쏨땀 맛이 나왔다고 ..

프링글스 할라피뇨 Pringles Jalapeno

'우리나라에 프링글스 할라피뇨 수입되는 거 맞아?' 프링글스 중 할라피뇨 맛이 있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이 지금 수입되는지는 항상 의문이었어요. 어쨌든 눈에 안 띄니까 없나보다 했는데 이런 의문을 더욱 크게 증폭시킨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얼마 전 오뚜기 오리지널 밀크티를 마시고 글을 쓰려는데 문득 이것이 신제품인지 아닌지 궁금해졌어요. 분명히 처음 본 제품이기는 한데 느낌상 신제품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제품번호를 이용해 출시일을 확인해보았어요.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은 아니었지만 '신제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는 출시된 지 시간이 좀 흐른 제품이었어요. '이거 프링글스도 검색될 건가?' 검색 된다! 프링글스가 검색되었어요. 요즘 프링글스 마케팅 전략이 기묘해요. ..

말레이시아 감자칩 - 앵그리버드 사워크림 어니언

이번에 먹어본 말레이시아 감자칩은 앵그리버드 감자칩 시리즈 중 하나인 앵그리버드 사워크림 오니언이에요. 원래 이름은 ANGRY BIRDS POTATO CRISPS SOUR CREAM ONION 이에요. 보통 Onion 은 '어니언'이라고 하는데 이 과자의 제품명에는 '오니언'이라고 되어 있어요. 앵그리버드 사워크림 어니언은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어요. 이것도 일종의 시리즈처럼 되어 있었어요. 지난번에는 치즈향을 먹었고, 이번에는 사워크림 어니언 맛을 먹었어요. 아무래도 이런 통에 든 감자칩은 프링글스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이것의 비교대상 역시 프링글스의 사워크림 어니언이 될 거에요. 프링글스의 사워크림 어니언은 프링글스 시리즈 중 매우 짠 맛으로 유명한 제품. 양파향이 조금 덮어줘서 덜 짜게 느낄 수도 있..

말레이시아 감자칩 - 앵그리버드 솔트 Angry birds potato crisps sea salt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말레이시아 감자칩이에요. 이름은 앵그리버드 솔트에요. 영문명은 Angry birds potato crisps sea salt 에요. 말레이시아 앵그리버드 감자칩은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이것 역시 홈플러스 갔을 때 신기해서 구입한 거에요. 이 감자칩 통은 빨간색이에요. 이것은 프링글스 통에서 사용하는 색을 따라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차이점이 있어요. 프링글스에서 빨간 통은 오리지날이에요. 하지만 앵그리버드 감자칩 시리즈 중 빨간 통은 소금맛이에요. 오리지날과 소금맛... 프링글스 오리지날이 짜기는 해요. 한국인 입맛 기준으로는 '소금맛'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그 이름을 받아들일 거에요. 단지 '소금맛'이라는 말 때문에 맛이 형편없을 거라고 거부감을 갖을..

프링글스 오리지날 Pringles Original

'프링글스' 하면 자석처럼 따라와서 찰싹 달라붙는 말이 있어요. 짜다! 무슨 공식처럼 '프링글스 = 짠 맛' 이라고 인식되고 있지만, 한 번은 이 당연한 것처럼 믿겨지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일단 프링글스는 종류가 매우 많아요. 없어진 맛도 있고 새로 등장한 맛도 있고 한정판으로 파는 맛도 있어요. 두 번째로, 다른 과자도 요즘 충분히 짜요. 물론 외국 수입 과자 중 정말 소금 덩어리라 해도 될 것들 수준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과자들이 싱겁지는 않아요. '짜다'는 느낌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요. 정말 소금범벅이어서 짜다 못해 쓸 수도 있고, 과자에서 유독 두드러지는 맛이 짠맛이라 짤 수도 있어요. 여기에 다른 과자들과 비교해서 짠맛을 많이 느꼈으면 그 과자를 짜다고 하는 것이지요...

프링글스 사워크림 & 어니언 Pringles sour cream & onion

프링글스를 처음 먹어본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에요. 그 전까지 프링글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어요. 고3이 되어서 친구들과 점심 시간에 돈을 모아서 주변 슈퍼에 가서 프링글스를 사먹으면서 먹기 시작했어요. 친구가 프링글스를 매우 좋아해서 프링글스 통까지 모으고 있었거든요. 그 당시에 프링글스는 오리지날과 양파맛 - 사워크림&어니언 뿐이었어요.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항상 오리지널만 사먹는데 하루는 프링글스를 매우 좋아해서 이 점심 시간에 프링글스 사먹는 일을 하자고 제의한 친구가 말했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어니언이 가장 좋아." 둘이 같은 가격이었기 때문에 한 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사서 먹었어요. 그 후로 오리지널과 어니언을 돌아가며 먹었어요. 그 후로도 계속..

말레이시아 감자칩 - 앵그리버드 치즈향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말레이시아 감자칩인 앵그리버드 감자칩 중 치즈향이에요. 이 감자칩의 특징은 일단 통이 크다는 거에요. 우리나라 프링글스 및 다른 감자칩들이 말레이시아에서 수입되면서 통 사이즈가 눈에 띄게 작아졌는데, 이 앵그리버드 감자칩은 예전 미국에서 수입되던 프링글스처럼 통이 커요. 지름 자체가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 프링글스보다 큰 편이에요. 앵그리버드 치즈향은 이렇게 생겼어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앞면이나 뒷면이나 똑같이 생겼어요. 차이점이라면 한쪽에는 중량이 적혀 있다는 것 정도에요. 측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품 성분표는 이래요. 내용량은 160g이고 열량은 800 kcal 이에요. 제조원은 Kilang Makanan Mamee Sdn Bhd 이고, 수입판매원은 홈플러스(주) 에..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이에요. 이 과자는 노브랜드 제품 중 꽤 인기가 많다고 알려진 제품이에요. 이 과자의 장점은 천원 채 안 된다는 점. 그렇다고 해서 질소 포장도 아니라 프링글스 대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포장을 보면 터번처럼 감자칩 위에 사워 크림이 발라져 있고, 그 뒤에 양파가 그려져 있어요. 중량은 110g이고, 칼로리는 550 kcal 이에요. 건조감자플레이크가 59.8%, 사워크림 2.5%, 양파분말 2%가 들어가 있대요.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어니언의 1회 제공량은 1/4통인 28g 이고, 이 통 하나가 총 약 4회 제공량이라고 해요. 소금은 170mg 들어갔대요.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사워크림&어니언의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에요. 우리나라 감자칩은..

말레이시아 감자칩 과자 - 테스코 칩스 스모키 바베큐 Tesco chipz Smoky BBQ

이번에 먹어본 말레이시아 과자는 테스코 칩스 스모키 BBQ Tesco chipz Smoky BBQ 에요. 이것은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어요. 프링글스와 비슷하며서 가성비 좋은 감자칩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스모키 바베큐 맛은 무난하게 인기가 좋은 맛 중 하나에요. 감자칩 중 양념 맛이 감자칩 맛보다 우선되는 종류이기도 하구요. 이 과자는 말레이시아 과자이지만 통 한쪽에는 태국어가 빼곡히 적혀 있어요. 정식 이름은 테스코 칩스 스모키 바베큐로, 바베큐향 4.6% 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BBQ는 비비큐로 많이 읽는데 이것은 바베큐가 정식 이름이에요. 내용량은 110그람이고, 열량은 550kcal 이에요. 원산지는 말레이시아고, 건조감자, 식물성오일, 바베큐향, 소금, 설탕, 스파이시 칠리파우더 등이 들어가 ..

말레이시아 감자칩 과자 - 테스코 칩스 사우어 크림 & 어니언 Tesco chipz sour cream & onion

이번에 먹어본 감자칩은 테스코 칩스 사우어 크림 & 어니언 Tesco chipz sour cream & onion 이에요. 이 과자는 홈플러스에서 프링글스와 같이 판매되고 있어요. 오리지날과 더불어 사우어 크림 & 어니언 은 프링글스에도 있는 맛이에요. 프링글스 중에서도 꽤 오래된 맛이지요. 통 한쪽에는 태국어가 적혀 있어요.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우리말로 제품 설명이 나와 있어요. 이 제품의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에요. 내용량은 110g 이에요. 건조감자가 59.8% 들어가 있고, 식물성 오일과 타피오카 전분, 양파 분말 등이 들어기 있어요. 이것은 550kcal 이에요. 과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이것은 대용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개성이 강한데? 프링글스 오리지널과 사우어크림&어니언은 '짜다'와 '더 짜다..

프링글스 허니 머스타드 Pringles Honey mustard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시리즈 중 허니 머스타드에요.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꿀벌 바르는 것이 인기를 끌 때 그 유행의 끝물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프링글스 허니 머스타드는 노란색 통이에요. 그리고 꿀을 강조하고 있어요. 아래에 머스타드라고 적힌 항아리가 있지만 저것은 얼핏 보면 그냥 꿀단지로 보여요. 통 뒷면은 이래요. 이 프링글스 역시 말레이시아산이에요. 말레이시아산 프링글스는 지름이 작아요. 내용량은 110g이에요. 열량은 585 kcal이에요. 원재료는 건조감자, 식물성유지, 허니머스타드시즈닝, 쌀가루 등이 들어가 있어요. 허니머스타드시즈닝이 7%이고, 벌꿀 분말이 0.1%, 머스타드 0.1% 들어 있다고 통 앞면 하단에 인쇄되어 있어요. 이 제품 역시 밀, 우유, 대두를 포함하고 있어..

프링글스 버터 카라멜 Pringles Butter Caramel

이번에 먹어본 프링글스 종류는 버터 카라멜이에요. 이 제품은 분홍색 통이에요. 재미있는 것은 이 감자칩 아래 있는 통이 왠지 팝콘 그릇처럼 생겼다는 것이에요.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은 내용량이 110g 이에요. 열량은 572 kcal 이에요. 식품 유형은 과자로, 유탕처리제품이에요. 버터 카라멜 시즈닝이 7%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시즈닝을 구성하는 성분 가운데에서 버터분말이 1%이고 카라멜이 0.2% 래요. 이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는 '달콤한 카라멜과 고소한 버터향의 매력적인 조화!'라고 적혀 있어요. 이것 또한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에요. 이 감자칩의 원재료를 보면 건조감자, 식물성유지, 버터카라멜시즈닝 등이 들어가 있어요. 이 제품은 밀, 우유를 함유하고 있고, 대두, 토마토, 게, 새우, 계란, 쇠..

프링글스 핫 & 스파이시 Pringles Hot & Spicy

이번에 먹은 프링글스는 프링글스 핫 & 스파이시 Pringles Hot & Spicy 에요. 이 제품 통은 갈색이에요. 처음에 BBQ 맛인줄 알고 집어왔는데 알고 보니 핫 앤 스파이시였어요. 통을 보면 고추와 매운맛을 강조하고 있어요. 정식 제품명은 프링글스 핫 & 스파이시에요. 핫 & 스파이시 시즈닝이 5.5%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내용량은 110g 이에요. 열량은 581 kcal 이에요. 통 뒷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에는 건조감자, 식물성 유지, 핫&스파이시시즈닝, 쌀가루, 유화제, 말토덱스트린, 포도당, 구연산 등이 들어가 있대요. 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이 제품에 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되어 있어요. 이것 또한 말레이시아산이에요. 상단 포장을 보면 이렇게 고추를 강조..

말레이시아 감자칩 과자 - 테스코 칩스 오리지날 Tesco chipz original

이번에 먹어본 말레이시아 과자는 감자칩으로 테스코 칩스 오리지날이에요. 이 과자는 한국어로는 '칩스'인데 영어명은 chipz 에요. 저도 이것을 처음 보고 알파벳을 잘못 읽은 건가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프링글스를 따라한 것인지 얼핏 보면 프링글스 오리지날과 매우 비슷해요. 통 한쪽에는 태국어가 빽빽하게 적혀 있어요. 통 하단에는 할랄 제품 마크가 인쇄되어 있구요. 우리나라 수출용으로 만든 것인지 통 자체에 한국어가 인쇄되어 있어요. 이 과자의 수입판매원은 홈플러스에요. 홈플러스 가면 프링글스와 같이 진열되어 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이것 한 통을 98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과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프링글스 오리지날 감자칩의 완벽한 대체재. 맛이 거의 똑같았어요.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이게 덜 짰어요..

벨라루스 과자 - 메가칩스 베이컨향 Mega chips

이 과자는 올해 봄에 구한 과자에요. 이 과자 자체가 신기해서라기 보다는 '벨라루스 과자'라는 것이 더 신기해서 구입한 것이었어요. 벨라루스는 우리나라 국민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없는 국가. 물가가 참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비자 받기 어려운 나라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과자보다는 '벨라루스'가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일단 이렇게 생겼어요. 제조회사는 Belprodukt' 이라는 회사래요. 곽은 한국에서 제작한 것인지 설명을 보면 한국어-러시아어-영어 순으로 적혀 있어요. 중량은 100g이에요. 무언가 특별하게 눈에 띄는 재료가 있나 살펴보았지만 그런 것은 보이지 않았어요. 종이곽을 열자 길다란 은색 봉지가 나왔어요. 참고로 아래 사진은 제가 하나 빼먹은 뒤에 찍은 사진이에요. "이거 꽤 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