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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8

던킨 신메뉴 도넛 - 못난이 감자 도넛 (2023년 6월 이달의 도넛)

이번에 먹어본 던킨의 도넛 메뉴는 못난이 감자 도넛이에요. 던킨 못난이 감자 도넛은 2023년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된 던킨의 신메뉴 도넛이에요. 이 블로그는 대체 무슨 블로그인가?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인가, 좀좀이의 강원도 여행 블로그인가. 제가 하나에 꽂히면 죽어라 그것만 선호하는 성향이 상당히 강해요. 음식도 한 번 꽂히면 그것만 주구장창 먹고, 음악도 한 번 꽂히면 기본 한 달 동안 그 음악만 무한반복으로 듣고, 심지어 공부도 딱 꽂히면 그것만 죽어라고 해요. 침착함과는 참 거리가 먼 인간이고 산만한 편인데 꽂히는 거 하나에 대한 집중은 또 엄청 심해요. 작년 하반기에 동해시부터 시작해서 강원도 남부 여행을 다니면서 강원도 남부의 매력에 꽂혔어요. 우리나라에 그렇게 멋있고 아름답고 웅장한 서사..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체다 치즈 앤 포테이토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치즈 앤 포테이토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치즈 앤 포테이토 아이스크림은 2021년 9월에 시즌메뉴로 출시된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시즌 메뉴 아이스크림은 뭐 나왔지?" 2021년 9월 베스킨라빈스31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찰떡콩떡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배스킨라빈스 찰떡콩떡 아이스크림은 매우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맛있어서 몇 번 더 사서 먹었어요. 올해는 추석 연휴가 9월 하순의 시작인 9월 20일부터 시작되요. 2021년 추석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에요. 배스킨라빈스 찰떡콩덕 아이스크림은 추석 시즌에 맞춰서 매우 잘 나온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뭔가 하나씩 엇박자 같고 시즌메뉴가 오히려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같은 달이 계속되다가 모처럼 시즌..

피자스쿨 신메뉴 트러플 포테이토 피자

이번에 먹어본 피자스쿨 피자는 트러플 포테이토 피자에요. 피자스쿨 트러플 포테이토 피자는 2021년 8월 13일에 출시된 피자스쿨 신메뉴 피자에요. 2021년 8월 13일이었어요. 할 것 하고 있는데 플러스친구로 추가해놓은 피자스쿨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피자스쿨이 뭔 일이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 피자스쿨은 메세지 거의 안 보내는 편이에요. 피자스쿨은 이벤트도 별로 없고 신메뉴를 출시하는 일도 거의 없어요. 이벤트도 많고 신메뉴 출시도 종종 있어야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잘 오는데 피자스쿨은 해당 사항이 아예 하나도 없었어요. 신메뉴 피자도 1년에 1종류 정도 출시하는 편이고 이벤트는 하기는 하는지조차 모르겠어요. 피자스쿨이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를 봤어요. 신메뉴 피자를 출시했다는 내용이..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미찐 감자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미찐감자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은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슬슬 베스킨라빈스31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공개하겠는데?' 어젯밤이었어요. 이제 9월도 며칠 안 남았어요.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시작되요. 사실상 9월은 9월 28일, 9월 29일만 남아 있었어요. 9월 30일은 추석연휴이니 배스킨라빈스 SNS 및 홈페이지 관리자도 명절 쇠겠죠. 아무리 늦게 공개한다고 해도 9월 29일에는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 공개될 거였어요. 그래야 10월 1일에 딱 맞춰서 배스킨라빈스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모든 매장에서 동시 판매하고 이때 홈페이지에도 2020..

농심 포스틱 과자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농심 포스틱이에요. 햄버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 책을 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어요.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어졌어요. 비가 오면 부침개를 부쳐먹는다지만, 제 방에는 그런 것을 해먹을 도구가 아예 없거든요. 그리고 부침개도 밀가루 음식이고, 과자도 밀가루 음식. 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니 과자 하나 사먹을까 고민되었어요. 이렇게 비올 때는 과자 먹으며 책 보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과자나 한 봉지 사먹어야지.' 옷을 입고 마트로 갔어요. 가는 길에 무슨 과자를 사먹을까 고민했어요. 딱히 무언가 먹고 싶은 것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매운 새우깡이나 한 봉지 사먹을까 생각했어요. 과자 먹고 싶을 때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없으면 매운 새우깡. 매운 새우깡은 먹고 싶은 과..

맥도날드 맥모닝 해쉬 브라운

이번에 먹어본 맥도날드 사이드 메뉴는 해쉬 브라운이에요. 맥도날드는 아침에 햄버거를 팔지 않고 맥모닝 메뉴들을 팔아요. 이때 햄버거 대신 맥머핀을 판매하고, 감자튀김 대신 해쉬 브라운이 나와요.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해쉬 브라운 판매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아침 10시 30분까지라고 나와 있어요. 해쉬 브라운은 맥모닝 세트에서 감자튀김을 대신하는 메뉴라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 세트를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같이 먹게 되는 메뉴에요. 새벽에 갑자기 맥모닝 메뉴를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에 갔을 때였어요. 평소 맥모닝 메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아주 가끔 한 번 다시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거든요. '세트를 시킬까, 단품을 시킬까?' 맥머핀 중 하나를 고른 후 이것을 세트로 주문할지 단품으로 주문할지 ..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

피자스쿨 피자에서 가장 인기 좋은 메뉴는? 피자스쿨 피자 중 저가 라인업은 모두 인기가 좋아요.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가 조금 밀리기는 하지만, 그것조차도 인기가 좋은 편이에요. 저가 라인업에 속하는 피자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만, 그 중에서 왕중왕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포테이토 피자에요. 그래서 피자스쿨 피자 추천해달라고 하면 포테이토 피자는 꼭 나와요. 고구마 피자, 페퍼로니 피자도 인기가 상당히 좋기는 하지만 포테이토 피자 앞에서는 인기가 조금 밀리는 편이에요. 고구마 피자는 달착지근해서 식사 보다는 오히려 간식에 가깝고, 페퍼로니 피자는 짭짤하기 때문이 짜다고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는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후기도 엄청나게 많아요. 하지만 저..

피자스쿨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 후기

이번에 먹어본 피자는 피자스쿨의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에요. 그냥 포테이토 피자를 먼저 먹을까,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먼저 먹을까 고민하다가 포테이토 피자는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포테이토 피자를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이것을 싫어해서 안 먹는 것은 아니에요. 포테이토 피자 또한 좋아는 해요. 단지 이상하게 포테이토 피자만 먹으면 배가 금방 부르고 쉽게 꺼지지 않아서 혼자 먹을 때는 포테이토 피자를 잘 안 사먹는 편이에요. 이 피자는 가격이 9천원. 포테이토 피자가 7천원이니까 일단 가격만 보면 포테이토 피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피자스쿨의 피자가 제일 저렴한 5천원짜리 치즈피자부터 11000원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