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밀린 일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지만, 이상하게 손에 잡히지 않는 여행기. 글 두 개를 후딱 써서 올리고 싶다는 의욕만 앞서고 막상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른 밀린 일만 하고 있는 모습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요즘. 잠깐 머리를 식히려고 예전에 써서 블로그에 올렸던 여행기들을 읽는데, 알바니아 이야기가 나왔어요. 알바니아는 7박35일 여행 때에도, 겨울강행군 여행 때에도 가보았어요. 그리고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국가이기도 하지요. "아, Rosela Gjylbegu 노래 새로 나왔을 건가?" http://zomzom.tistory.com/567 이 글을 통해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는 알바니아 가수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http://zomzom.tistory.com/94 여기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