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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tea 2

말레이시아 여행 추천 기념품 밀크티 - Alitea Teh Pracampur dengan Tongkat Ali

제가 밀크티를 좋아하게 된 것은 말레이시아 밀크티인 알리티를 마시면서였어요. 말레이시아 밀크티 - 알리티 http://zomzom.tistory.com/1062 이후 모든 밀크티의 기준은 알리티가 되었어요. 이것보다 맛있느냐, 맛없느냐를 첫번째 기준으로 삼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보다 맛있는 밀크티가 거의 없었어요. 기껏해야 공차, 춘추이허 밀크티 정도였어요. 최근에 마신 밀크티까지 다 해야 카페 머라이언의 밀크티 정도였어요. 알리티 대용품 찾겠다고 밀크티는 참 많이 마셨는데 마시는 족족 실망만 가져올 뿐이었어요. 작년에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을 때, 슈퍼마켓에 알리티를 사러 갔어요. "이건 뭐지? 못 본 건데?" 제가 마시던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알리티도 있었지만, 그보다 더 비싼 알리티가 있었어요. 이..

공차 대용품 같은 말레이시아 알리티 클래식 Alitea classic

지난 번 말레이시아 Alicafe를 구입할 때였어요. "이거 맛있어." 친구가 Alitea도 맛있고 유명하다고 옆에서 알려주었어요. "이거 차 아냐?""응. 밀크티야.""내가 우유 부어야 하는 거?""아니. 그냥 물만 부으면 밀크티 돼." 차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차라고는 보리차, 옥수수차, 수국차만 마셔요. 외국 나가면 홍차를 자주 마시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홍차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직까지도 차는 그저 멀고도 먼 당신. 친구가 맛있다고 하자 일단 구입은 했어요. 구입을 한 이유는 이 차가 맛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산 것이 아니었어요. 오히려 맛이 없어서 분노하기를 원해서 구입한 것이었어요. 아무래도 바보짓이 훌륭한 짓보다는 재미있으니까요. 이것이 바로 말레이시아 알리티. 알리커피를 먹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