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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11

커피빈 설향 딸기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설향 딸기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에요. 커피빈 설향 딸기 초콜릿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빈에서 2024년 1월 25일에 설향 딸기 신메뉴 음료 시리즈로 출시한 음료에요. "오늘은 어디 가서 서울 골목길 심야시간 풍경 영상 촬영하지?" 서울에 골목길은 매우 많아요. 서울에 골목길이 정확히 몇 개인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도로명이 있는 골목길만 찾아다니며 촬영하고 있지만, 서울에 골목길 이름이 몇 개 있는지 전혀 파악 못 하고 있어요. 서울에 골목길이 몇 개나 있는지는 제게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촬영하지 않은 서울의 골목길은 무한에 가까우니까요. 제가 아무리 하루에 많이 찍는다고 해도 몇 개를 찍고, 유튜브에 하루에 몇 개나 업로드한다구요. 서울에 있는 골목길을 거..

커피빈 신메뉴 논알콜 음료 윈트리 머루 뱅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윈트리 머루 뱅쇼에요. 커피빈 윈트리 머루 뱅쇼는 2023년 11월 22일에 커피빈에서 2023 11 May Your Winter Be Warm 메뉴로 출시한 커피빈 신메뉴 음료에요. "영상 언제 다 업로드하지?" 2023년 11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1박 4일 일정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3박 4일을 잘못 적은 것이 아니에요. 1박 4일로 여행했어요. 13일 저녁에 제주도 도착해서 16일 점심에 돌아오기까지 딱 하룻밤 잤어요. 숙소에서 잠을 잔 것 뿐만 아니라 여행 일정 전체에서 오직 하룻밤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여행했어요. 아주 신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이런 짜릿한 여행을 즐겼어요. 3박 4일 여행이 아니라 1박 4..

커피빈 스파클링 고흥 유자 레몬 캐모마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스파클링 고흥 유자 레몬 캐모마일이에요. 친구와 만나서 서울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이날은 친구와 평소보다 늦은 시각에 만났어요. 저녁을 다 먹고 식당에서 나왔을 때 거의 밤 10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밤 10시면 카페들이 문을 닫아가고 있을 때였어요. 카페를 가려면 빨리 카페로 가야 했지만, 밥 먹고 나오자마자 바로 카페 가는 건 둘 다 그렇게 내키지 않았어요. 평소에 하던 것처럼 밤거리 걸으면서 잡담하며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키기로 했어요. 친구와 이런저런 잡담을 하면서 밤거리를 걸었어요.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못 걸을 수준이었지만, 밤이 되자 그래도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걸을 만 했어요. 거리를 걸으며 주변을 둘러봤어요. 이미 문 닫은 카페가 ..

커피빈 신메뉴 에스프레소 단팥 크림 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에스프레소 단팥 크림 라떼에요. 커피빈 에스프레소 단팥 크림 라떼는 2023년 7월 18일에 출시된 커피빈의 여름 시즌 신메뉴 음료에요. 그리고 커피빈 에스프레소 단팥 크림 라떼는 이름에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있듯 커피가 들어간 음료로, 커피로 분류해도 되는 음료에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쭉 넘겨보며 쉬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이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안겨준다는 말이 있어요.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에는 최대한 예쁜 사진, 잘 나온 사진만 올려서 인스타그램을 할 수록 현실에 불만이 생기고 우울해진다는 주장이 있어요. 일리 없는 말은 아니에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 보면 한결같이 매우 예쁘니까요.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커피빈 신메뉴 딜라이트 피치 그린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딜라이트 피치 그린티에요. 인스타그램을 돌아다니며 쭉 보던 중이었어요. 커피빈 인스타그램으로 들어갔어요. '여기 신메뉴 출시한 거 언제 마시지?' 커피빈에서는 5월에 신메뉴 음료를 대거 출시했어요. 2021년 5월 커피빈에서 출시한 신메뉴는 크게 둘로 나뉘었어요. 첫 번째는 복숭아 음료였어요. 트리플 피치 아이스 블랜디드와 딜라이트 피치 그린치가 여기에 속해요. 두 번째는 커피 얼음이 들어간 블랙 다이몬 커피 종류였어요. 블랙 다이몬 아이스 커피, 블랙 다이몬 카페라떼, 블랙 다이몬 카페 수아, 블랙 다이몬 아인슈페너가 여기에 속해요. 신메뉴를 한 번에 여섯 종류 출시했어요. 물론 블랙 다이몬 커피 종류는 기존에 있던 커피에 얼음을 커피 얼음 쓰는 거니까 완전..

커피빈 콜드브루 수아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커피빈 콜드브루 수아 커피에요. '카페 안 가본 지 얼마나 되었지?' 카페 안 가본 지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기억을 되짚어봤어요. 2020년 11월 24일 이후 단 한 번도 안 갔어요. 바로 그날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된 날이었어요. 이때부터 수도권은 죽음의 도시가 되었어요. 그날부터 2주씩 2주씩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었어요. 밤 9시가 되면 모든 식당과 카페가 영업을 종료해야 했고, 카페는 실내 취식이 아예 금지되었어요. 재작년까지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오픈했어요. 작년 한 해는 카페 운영하는 사람들 모두 엄청나게 괴로웠을 거고, 특히 수도권 카페 운영하는 사람들은 생지옥을 맛봤을 거에요. 8월 중순 2차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도 타격 크다고 했지만 ..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라지 사이즈

지난주였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오랜만에 커피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봤어요.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놓치는 게시물이 많아요.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인스타그램 어플에 들어가서 게시물을 쭉 넘겨보다 보면 인스타그램이 버벅이다 아예 멎어버리는 현상 때문에 제가 못 본 게시물이 쌓여 있으면 다 볼 수 없어요. 그러다보면 신메뉴 출시되었다는 게시물도 놓치곤 해요.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카페도 신메뉴를 쭉 출시할 때가 되었어요. 연말 다이어리 관련된 신메뉴는 대부분 이미 출시되었어요. 제 기억에 의하면 다이어리 관련 신메뉴 출시 후에 신메뉴가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더 출시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연말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꽤 괜찮은 경우가 많았어요. 올해는 프랜차이..

커피빈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커피빈 피넛 카라멜 카페라떼 커피에요. 은행 공인인증서 갱신을 한 후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던 중이었어요. 은행에 타행 공인서 등록을 쭉 하고 이제 남은 것은 산업은행 하나 남았어요. 산업은행에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을 하려면 OTP가 있어야 해요. 산업은행 계좌를 이용할 때 OTP 이용할 일은 별로 없어요. 그때그때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하루에 몇십만원 한 번 보내는 것까지는 OTP 없이 그냥 되곤 했거든요. 그래서 산업은행 OTP는 재발급받은 후 사용한 일이 별로 없었어요. '산업은행만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하면 끝이네.' 1년에 한 번 사람 정말 귀찮게 하는 은행 공인인증서 갱신. 은행 공인인증서 갱신만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이걸 사용하는 모든 은행 어플에..

커피빈 신메뉴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 블렌디드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 블렌디드에요. 커피빈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 블렌디드는 2020년 2월 14일에 출시한 신메뉴에요. 지난주였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커피빈 신메뉴 출시하네?" 커피빈에서 2020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한다는 인스타그램이 올라와 있었어요. 이번에 커피빈에서 출시하는 딸기 음료 신메뉴는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바나나 아이스 블렌디드, 스트로베리 스파클링 티,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라떼라고 나와 있었어요. 이 중 스트로베리 치즈 케익 라떼는 100개 매장 한정 음료라고 나와 있었어요. '커피빈 안 가본지 엄청 오래되었네.' 여름에는 커피빈을 잘 가는 편이에요. 커피빈은 아이스..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에요. "으...더워!" 친구와 만나 밥을 먹고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습하고 더웠어요. 소화될 때까지 조금 많이 걸을까 했지만 날씨 때문에 무리였어요. 너무 습하고 찐득거렸거든요. 친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자연스럽게 커피 이야기가 나왔어요. 걷다가 카페 갈 계획이었거든요. "아, 맞다! 요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예전에 비해 매우 순해진 거 닮지 않아?""어, 맞아.""내 혀가 이상해진 게 아니었구나!" 요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마다 예전보다 많이 묽어졌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 때마다 써서 꼭 시럽을 넣어서 마시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럽을 넣지 않고 마셔도 맛이 괜찮다..

커피빈 모로칸 민트 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모로칸 민트 라떼에요. 친구와 만나 식사를 하고 여기저기 걸으며 돌아다니다 카페에 앉아서 잡담 좀 나누다 헤어지기로 했어요. 이태원에서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둘 다 집에 가기 편한 장소로 옮기기로 했어요. 6호선은 둘 다 지하철을 환승해야만 집에 돌아갈 수 있었거든요. 이태원에서 금방 갈 수 있는 곳 중 어디가 괜찮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어요. 아무래도 논현역 쪽이 괜찮을 것 같았어요. 논현역은 지하철 7호선도 있고 근처에 지하철 9호선도 있고, 버스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논현역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동대문으로 가서 조금 걸어가 106번이나 108번 버스로 환승해서 가도 되거든요. 버스를 타고 논현역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무난하게 할리스 커피를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