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CJ 헬스케어에서 나온 음료수 중 하나인 히비스커스 헛개수에요. 날이 너무 좋아서 밖으로 나왔어요. 기분좋게 걸어다니다보니 점점 목이 마르기 시작했어요. '집에 음료수 있는데 들고 나올걸!' 집에 편의점에서 1+1, 2+1 음료수를 사서 먹지 않고 들고온 통이 몇 개 있었어요. 날이 이렇게 덥고 금방 갈증을 느끼게 할 줄 몰랐기 때문에 하나도 들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것이 큰 실수였어요. 날은 더웠고, 목은 금방 말랐어요. 돈을 아끼려면 집에 돌아가서 음료수통을 들고 다시 나와야 했어요. 그러나 이미 집에서 멀어졌어요. 음료수 한 통 들고 나오려 집으로 돌아가기 무지 귀찮았어요. '음료수야 유통기한 길잖아.' 일부러 집으로 돌아가서 음료수를 들고 나올 필요가 없었어요. 패트병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