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스노우 치즈 초콜릿이에요. "올해 무슨 치즈 관련된 거 있나? 왜 이렇게 치즈 아이스크림이 우루루 나와?" 베스킨라빈스31 메뉴를 보면서 올해 배스킨라빈스31이 치즈 관련 행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겨울이 되니 온갖 치즈 아이스크림이 우루루 나오고 있었어요. 물론 신제품도 있고, 예전에 출시되었다가 단종된 제품이 재출시되는 것도 있었어요. 중요한 것은 치즈 아이스크림 종류가 갑자기 쏟아져나왔다는 것. 그리고 이것들은 있을 때 먹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날이 풀리면 치즈 아이스크림이 매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 번 들어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 다시 나올지 몰라요. 한 번 놓치면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