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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3

도시지리학 - 제국 도시 및 도시 발달에 대한 로마 제국의 기여

- 기원전 1000년 말 쯤 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제국 empire 가 성장함에 따라 마침내 100만명 이상의 아주 큰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 지중해 주변의 로마 제국, 중국 한나라 및 당나라,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제국들은 인구 규모가 5000만 이상, 하나의 압도적인 수도가 제국의 영토를 통치.- 새로운 영토를 모색하는 식민지배자의 기반으로, 그리고 제국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새로 획득한 영토에서 도시가 형성되면서 도시화의 확산도 제국 내에서 빠르게 이루어짐.- 도시들의 영역은 대단히 넓었으나, 이 제국 도시들은 앞선 더 오래된 도시와 대단히 비슷.- 도시들은 착취 경제에 기반을 둠.- 문화적 정통성의 상징.- 엘리트 계급의 본부.- 시간이 지나면서 건축 재료, 건축 기술, 교통망, 상하수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카페 - 캔모아 금촌점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파주시로 갔어요. 이번에도 가야할 곳은 금촌역. 금촌역은 전에 파주 24시간 카페인 '미쁘다'를 가보기 위해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때는 오직 미쁘다만 갔다가 돌아왔어요. 왜냐하면 밤새 카페에 있다가 나오니 너무 피곤해서 낮이 될 때까지 버티다 금촌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할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금촌역 주변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 파주에서 볼 일을 본 후, 집에 돌아가는 일만 남았기 때문에 이왕 온 파주를 걸어서 조금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돌아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금촌역에서 시장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어둠이 깔린 거리를 돌아다니며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나 살펴보았어요. "앗, 저거!" "캔모아잖아!" 캔모아. 분명히 캔모아였어요. 이것이..

사회학 - 건강과 질병에 대한 사회학적 전망 : 기능주의, 상징적 상호작용론 접근

- 사회학자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질병의 경험을 경험하는 것.- 여기에서 질병의 경험에는 아픈 것, 만성적 고통을 겪거나 불구가 되는 것 등 아픈 사람 당사자, 그리고 그와 접촉하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어떻게 경험되고 해석되는가.- 사람이 아프게 되면 일상생활의 패턴이 수정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변함. 이는 신체의 '정상적' 작동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 자아 감각 그 자체는 몸이 사회적 상호작용과 일상적 활동을 방해하지 않고 촉진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에 근거해 형성. - 질병은 개인적 차원과 공적 차원을 동시에 지니고 있음.- 사회학적 사고에서 특히 영향력이 컸던 것은 질병의 경험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식.01. 기능주의 학파와 관련된 것으로, 사람들이 아플 때 취하게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