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절인 왓 시끗 Wat Si Koet วัดศรีเกิด 으로 갔어요. 왓 시끗은 1638년에 지어진 절이라고 해요. 이 절은 왓 퉁유와 거의 붙어있다시피 했어요. 절당 건물 밖에도 이렇게 불상과 불단이 조성되어 있었어요. 절당 한켠에는 이렇게 벽화가 있었어요. 벽화 앞에는 토끼와 돼지 인형이 있었어요. 시계를 보았어요. 이제 오후 5시 10분이었어요. 아직 왓 프라씽을 못 보았기 때문에 발걸음을 재촉해야 했어요. 깐똑쇼를 보기 전에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조금 쉬고 싶었거든요. 숙소에서 조금 멀리 걸어왔기 때문에 숙소까지 돌아가는 길도 생각해야 했어요. "이건 뭐지? 글자에 불 붙여서 장식하려는 건가?" 절에 왔으니 절당 안 부처님은 뵙고 가야 했어요. 그래서 다른 것은 대충 둘러보고 법당으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