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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 몽골 음식 맛집 TEMU ZOOG

좀좀이 2026. 4.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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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본 외국 음식 맛집은 경기도 의정부시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 있는 몽골 음식 맛집 TEMU ZOOG 에요.

 

"몽골 음식 엄청 맛있네?"

 

몽골 음식의 매력에 빠졌어요. 몽골 음식의 매력에 빠진 이유는 제가 옛날에 동대문에서 먹었던 몽골 음식의 맛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어요. 특히 몽골 볶음 국수인 초이왕과 몽골 만두인 호쇼르의 매력에 빠졌어요. 둘 다 너무 맛있었어요. 옛날에 동대문에서 먹었을 때는 고기 냄새가 매우 강했고 진짜 야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맛이었어요. 그러나 의정부에서 먹어본 몽골 음식은 그런 단점이 하나도 없고 상당히 맛있었어요.

 

"몽골 음식 먹어야지."

 

저녁으로 몽골 음식을 먹기로 했어요. 밖으로 나갔어요. 원래 제가 가던 몽골 식당인 몽골하우스로 갔어요.

 

"뭐야? 폐업이야?"

 

몽골하우스에 임대 딱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어요. 내부는 불이 꺼져 있었어요.

 

"몽골 음식 먹으려면 동대문까지 가야 해?"

 

이러면 몽골 음식을 먹으러 다시 동대문으로 가야 했어요. 아마 동대문 쪽 몽골 식당들도 예전과는 맛이 달라졌을 거였어요. 제가 동대문 가서 몽골 음식 먹은 게 2020년보다도 훨씬 전의 일이니까요. 그런데 중요한 점은 저녁 식사하러 나왔고, 동대문은 상당히 멀다는 점이었어요. 의정부에서 전철 타고 가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가서 먹고 돌아오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매우 망설여졌어요. 저녁으로 몽골 음식을 먹고 싶기는 하고, 그렇다고 서울까지 가기는 귀찮았어요.

 

인터넷으로 의정부에 다른 몽골 식당이 있는지 찾아봤어요. 솔직히 별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있을 거 같지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봤어요.

 

"뭐야? 망월사역에도 있었어?"

 

망월사역에 몽골 음식 맛집인 TEMU ZOOG가 있었어요. 여기는 몽골하우스에 비해 매우 안 알려진 것 같았어요. 몽골하우스도 별로 알려진 식당은 아닌 것 같았지만, TEMU ZOOG는 더 안 알려진 것 같았어요.

 

"망월사역이면 그래도 금방 가잖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vs 망월사역. 당연히 의정부역에서 망월사역이 훨씬 가까웠어요. 망월사역 정도라면 전철로 두 정거장이고, 망월사역 가는 버스도 많아요. 걸어서 간다면 한 시간 조금 안 되게 걸어가야 하구요. 망월사역 정도라면 가볼 만 했어요.

 

"TEMU ZOOG 가봐야겠다."

 

그래서 경기도 의정부시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에 있는 몽골 음식 맛집 TEMU ZOOG로 가기로 했어요. 매우 이른 저녁을 먹으러 나와서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운동 삼아서 망월사역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어요.

 

길을 따라서 망월사역으로 갔어요. TEMU ZOOG는 망월사역에서 매우 가까웠어요.

 

 

TEMU ZOOG 는 다메오 종합상가 A동 2층에 있었어요.

 

 

다메오 종합상가 2층으로 올라갔어요. TEMU ZOOG 문이 열려 있었어요. 영업중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갔어요.

 

 

식당은 매우 청결했어요.

 

 

TEMU ZOOG에는 창가를 따라서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1인석도 있었어요.

 

 

식당 안을 둘러봤어요.

 

 

벽에는 몽골 국기 액자와 칭기스칸 초상화 액자가 걸려 있었어요.

 

 

여기는 물과 식기를 자기가 가져와야 했어요. 다 먹은 그릇은 자기가 치울 필요 없구요. 물과 식기를 자기가 가져가야 한다고 셀프 매장이었어요.

 

 

일단 식당을 계속 둘러봤어요.

 

 

메뉴판을 봤어요.

 

 

 

초이왕은 130000원이었고, 나담 축제 호쇼르는 13000원이었어요. 나담 축제 호쇼르는 5장에 13000원이고, 5장으로 팔고 있었어요.

 

초이왕과 나담 축제 호쇼르를 주문했어요. 아저씨는 한국어를 못 하셨고, 아주머니는 아주 짧고 기초적인 한국어만 조금 하셨어요. 그래도 별 문제 없었어요. 제미나이를 이용해서 '주문을 몽골어로 뭐라고 해?'라고 물어보자 제미나이가 몽골어로 알려줬고, 제미나이의 답변에서 몽골어로 '주문'이라는 단어를 사장님께 보여드리고 메뉴판에서 초이왕과 나담 축제 호쇼르를 가르키자 알겠다고 하셨어요.

 

조금 기다리자 제가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먼저 초이왕은 이렇게 생겼어요.

 

 

TEMU ZOOG의 초이왕은 몽골하우스의 초이왕과 달리 면발이 매우 넙적했어요.

 

 

야채는 피망과 당근이 들어 있었어요.

 

 

나담 축제 호쇼르는 위와 같이 다섯 장이 나왔어요.

 

"초이왕은 불맛 엄청 강하네?"

 

TEMU ZOOG의 초이왕은 불맛이 상당히 강했어요. 대체 얼마나 강한 화력으로 볶은 건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불맛이 강한 음식들 중에서도 매우 강한 불맛을 자랑하는 맛이었어요.

 

TEMU ZOOG의 초이왕은 불맛과 더불어서 고소한 맛이 매우 강했어요. 불맛과 더불어서 기름의 고소한 맛이 강했고, 여기에 볶은 쇠고기 향도 매우 강한 편이었어요. 볶은 쇠고기 향은 강했지만, 쇠고기 잡내는 상당히 많이 잘 잡혀 있었어요. 그래서 먹으면서 맛있는 고기를 풍성하게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 약간 기름졌고 꽤 묵직한 맛이었지만 매우 맛있었어요. TEMU ZOOG의 초이왕은 거의 직화구이 같은 맛이었어요. 여기에 간도 적절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TEMU ZOOG의 초이왕은 양도 매우 많았어요. 초이왕 가격은 13000원이었어요. 이 가격이 하나도 안 아까운 맛이었어요. 여자 두 명이 절반씩 나눠먹어도 양이 매우 좋다고 좋아할 정도였어요. 1인분이 아니라 거의 2인분이라 봐도 되는 양이었어요.

 

나담 축제 호쇼르는 둥글었어요. 가운데에 얇게 펼친 쇠고기가 들어 있었어요. 이것도 매우 별미였어요. 고기 맛이 매우 잘 느껴졌고, 튀김의 고소한 맛도 매우 잘 느껴졌어요. 초이왕과 같이 먹기에도 상당히 좋은 맛이었어요. 나담 축제 호쇼르는 간이 약간 세게 되어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딱 하나였어요. 나담 축제 호쇼르는 무조건 5장으로 주문해야 했어요. 혼자 가서 먹으니 엄청나게 배불렀어요. 초이왕과 나담 축제 호쇼르를 다 시켜서 혼자 먹는다면 점심을 굶고 가서 먹어야 할 양이었어요. 초이왕과 나담 축제 호쇼르는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 조합인데 여기에서 초이왕과 나담 축제 호쇼르를 주문하면 양이 지나치게 많았어요. 그렇다고 나담 축제 호쇼르를 포기하기에는 매우 아쉬웠구요. 나담 축제 호쇼르를 2장만 팔아도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몽골 음식을 먹고 싶다면 망월사역에 있는 TEMU ZOOG 가 있어요. 음식 맛이 상당히 강한 화력으로 조리한 맛이었어요. 불맛 좋아한다면 초이왕을 먹고 매우 좋아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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