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침에 밖을 나가보니 무슨 홍염이 밀려오는 줄 알았어요.
제가 서 있는 곳은 아직 밤기운이 남아 있는 푸른 하늘. 앞은 시뻘겋게 불타올라 제가 서 있는 쪽까지 밀려오고 있었어요.
홍염 속에 보이는 뜨겁고 눈부신 구슬은 바로 태양.
아이폰으로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주에 타슈켄트는 드디어 37도까지 올라가네요.
그리고 현재 타슈켄트는 새벽 4시면 동이 트기 시작해서 새벽 5시면 훤하답니다.
반응형
'여행-중앙아시아 생존기 (2012-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슈켄트 Xo'ja Alam Bardor 모스크 (0) | 2012.06.11 |
---|---|
우즈베키스탄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비자 받는 방법 (0) | 2012.06.08 |
더운 날씨 (0) | 2012.06.05 |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우즈베키스탄 대 이란 (0) | 2012.06.04 |
손전등 (0) | 2012.06.01 |